• [→ The Best Scene]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독일 저격수와의 대치장면!2016.01.26 PM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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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나온 전쟁영화 레전드 명작인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명장면들 중 하나 입니다.

건물 꼭대기층에 숨은 독일 저격수를 노련한 솜씨로 처리하는 미군 저격수의 두드러진 역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신인시절의(!?) 빈 디젤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총상을 완치한 빈 디젤은 열혈 드라이버로 전향한 후 분노의 질주를 하게 됩니다!? ㅎㅎ)

그리고 가족과 떨어진 어린 소녀역을 맡은 아역배우의 우는 연기도 훌륭하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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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군대 있을 때

대대장이

이 영화가 저격병의 위력을 보여주는 좋은 교보재라면서 각 내무반에 집어넣고 비디오로 단체 관람을 시켰죠
그 후엔 에너미 앳 더 게이트가 나왔죠. ㅎㅎ 개인적으로 아주 인상 깊게 봤었던 저격수 영화! -.-)b
빈디젤 배우였군요. 몰랐어요.
혹시나 모르고 지나가신 분들이 계실까봐 언급했습니다. ㅎㅎ
허나, 독일군 저격수는 저렇게 눈에 띄는 장소를 매복지로 선택하지도 않았고 한발만 쏘고 이동하는 경우가 태반이었죠. 또한 습격등을 대비해서 2인1조로 움직였고.
그게 아무래도 현명한 거겠죠. ㅎㅎ 역시!
이제보니 빈디젤이네 ;;
ㅎㅎ 젊었을 때에도 머리 스타일(!?)은 여전! ㅋ
딸이 어디 아버지 뺨을때리네...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아버지뺨을 막 때렸었죠?? ㅎㅎ
진짜 제일 좋아하는 전쟁영화 입니닼ㅋㅋㅋ 이후 저격수는 위 워 솔져스에서 종군기자를 하게되고, 톰 시즈모어는 진주만을 거쳐 블랙 호크 다운으로 건너가 험비를 타고다니고, 위생병은 아바타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외계인들을 죽이자고 합니닼ㅋㅋㅋㅋㅋㅋ
오 ㅋㅋ 아바타에서도 나왔군요. ㅋㅋ 톰 시즈모어는 블랙호크다운에서도 고생 하죠;;
오프닝상륙씬 무삭제로 보고나서 충공깽이었던.... 너무 리얼해서
보고나서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깨닫게된...ㅎㅎ

라이언일병은 후에 cia에 쫒기는 인간병기가 되....응?
이 영화에서 오마하 비치씬을 아주 인상 깊게 보고 나중에
메달 오브 아너 프론트라인 게임에서 아주 잘 재현해놔서 몰입해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훙....저 영화....당시 사귀던 여자사람과 같이 보러갔는데 저는 영화 내내 우와아!!!!!!!!!!!!!!!!!!!!!!!!!!!!!.....하면서 보았는데 옆의 여자 사람은....뭔가 보자말아야할걸 보고있다는 표정으로 내내 앉아있었슴...@.@;

사실 루쿠하님이 언급하신 상륙장면과 후반부 방어전은 정말 해외에서는 영화보다가 기절하는 사람도 나왔다는 기사도 있었을정도로 충격적이긴했으니....ㅡ,.ㅡ;;;

그래서 영화 끝나고 분위기가 안좋길래....조용히 여자사람이 하자는대로 일주일정도 모든 부탁을 들어주어야했슴....^^a
아무래도 여성분한테는 연출이나 상황이 받아들이긴 좀 어려웠겠죠. ㅎㅎ
그나저나 여자사람이라 칭하시다니;; ㅋㅋ 아직이다님의 추억어린 예전말씀 들어보면
여성분들은 꼭 빠지지 않음! ㅎㅎ (앞으로도 여성분들과 얽힌 에피소드들 많이 들려주세욧! ㅋ)
리얼함을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 렌즈를 긁어서(?) 촬영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볼 땐 업햄 욕을 엄청나게 하면서 봣었는데,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땟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오오..그런 기법이!! 그래서였는지 더욱 현실감과 현장감이 전해지더라구요. ㅎㅎ
업햄! 영화 볼 당시엔 보기 참 답답했었죠...그런데 저도 만약 저 입장에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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