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흔한 결혼 생활.jpg2017.03.17 PM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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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각....

 

 

 

 

댓글 : 42 개
여자가 개발암이네;;
저럴거면 왜 결혼을 하는지..
결국 돈 많이 버는 남자 만나서 편하게 살고 싶었다는 얘기네요.
조건 다 알고 결혼해놓고 계속 투정하면 못살죠.
나같아도 못살겠네요.
이건 뭐 이혼밖에 답이 없을듯
여자가 결혼을 잘못한게아니라

남자가 결혼을 잘못했네

본인은 일하기도 싫고 집에만 있고 싶으면서 남편의 수입이 불만이다? ㅉㅉ
여자가 왜 서른아홉까지 결혼을 못하고 있었는지 알만하네.
20개월만에 저렇게 될 여자면 헤어집니다...
여자가 결혼 20개월 차인데 나이가 40에 가깝네.....늦은 나이까지 결혼 못한 이유는 대충 알겠구만
음...저 같으면 차라리 혼자 살겠습니다.
스샷만 봐도 오히려 더 짜증나네요
"남자로서 해줘야 할 부분을 못 하잖아"


??????????????????????????????????????????

아니 그럼 결혼을 왜 한거야??
맙소사....
어휴 답답...
ㅅㅂ년아 니가 월 500벌어와 내가 살림다할게 ㅁㅊ년
씨블 내가 이래서 혼자사는게 편하다
썅년일세 ㅋㅋ
아 씨바 저런것들은 월 천만원을 줘도 불평할것들임 작가 대본이라 생각하겠음
남편이 마음에 안들면 아내가 하면되요.

의사도 빡친듯
여자가 쓰쓰로 할생각은 없고 남편 힘들게 200 벌어와도 시발 한다는 소리가 편하게 육아 에라이 저런 여자는 결혼안하는게 답. . . 여자 진짜 못났다. . .
오메....ㄷㄷㄷ
아니 다 알고 결혼했으면서 그걸 또 왜 비교를 하고 난리여..

저건 여자가 이상한거다.
집이 지옥 같을듯
딸도 있는거 같은데 애는 무슨 죄야...
남자가 잘못했네
여자를 좀 알아보고 결혼했어야지
뭐 저런X이 다있냐 ㅎㅎㅎ
남편이 이런 상황: ㅇㅜㄴ
남자분 똥 지대로 밟으셨네 ㅠㅠ
자막에 지혜로운 아내라고 나오는데 지혜롭지는 않은듯...
공부해서 지식은 얻었을지 모르겠지만 그걸 활용을 못하니 지혜가 아니지...
정말 지혜로운 아내였으면 의사선생님 말대로 본인이 좀 더 부족한 만큼 일을 하던가
아님 남편이 열심히 일해서 승진 할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잘하겠지
하... 울화가 치민다...
여자가 같이 직장생활하면 저런소리가 안나올텐데...다알고 결혼했으면서 편하게 육아하고 싶다? 지1랄을 떠네 진짜 ㅋㅋㅋㅋㅋ 주변에 월 200밖에 못버는 남자라도 여자들이 맞벌이하면서 애들 잘만 키우더만 뭔 뿅뿅같은 소리지 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개소리 늘어놓는거임 그냥 가난하게 사는게 싫으니까. 그렇다고 무슨 얼굴이 김태희급이냐? 보면 그것도 아님...;; 못낫다 진짜 못낫어...방송에 저렇게 얼굴 다팔리고 얼마나 못낫냐...저런 여자 만날까봐 겁부터 난다 진짜 ㅡㅡ;
뭐..할말이 읎네 이건...ㅋㅋㅋㅋㅋ남자 황당할듯
니가 벌면 되겟네... 남편이 애보고 ㅋㅋ
200이라도 벌어와바라
그냥 이혼하는게 맞는거지
병신 같은 년이랑 어떻게 살아
200만원 버는거 뻔히 알고 결혼했으면서 달달볶는거는 모지 ;;;장난 하나 ;;;
개짜증......
;;; 혼자 살아라 제발
그나마 심리상담 해주는 의사가 제대로 말해주네요..
보통의 흐름이라면 심리 상담 해주는 의사도 남편이 잘못했다고 하겠지?라고 예상했었는데;;;;
결론이 어떻게 나죠? 아우 궁금해라
1. 결혼 당시 남자분은 무일푼과 다름없었고 거의 여자분의 경제력으로 신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 그리고 남편은 결혼 후에 와이프가 바라는 안정된 직장으로 이직하기로 약속을 했었다고 합니다
3. 남편분 직장이 불안정하였던 것같은데 아무튼 현재 하시는 일도 고된 운전에 비해 수입이 월 210정도라고 합니다. 싸우는 과정에서 210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3. 와이프는 애가 태어나자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치고 본인의 벌이와 남편의 벌이로는 빚갚기, 생활, 노후 준비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맞벌이)
4. 와이프는 남편에게 사회복지사 자격증 준비를 하라고 공부를 강제로 시키게 되나 남편은 퇴근후 게임에 열중하고 공부에 관심이 없습니다. 원치않는 공부라서 하기 싫다고 합니다.
5. 와이프는 점점 강도 높게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남편을 비난하기 시작하고 남편고 본인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하지 않는 아내에게 다 알고 결혼했으몀서 왜 그러냐고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이 부분은 왜인지 중간에 강렬하고 짧게 나옵니다.
6. 와이프는 계속 남편이 능력이 없다는 말로 남편의 자존심을 뭉개는데, 이후에 상담을 통해 남편에게서 능력없던 친정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7. 친정 아버지와 남편은 전혀 다른 존재란 것을 깨닫고 남편을 밀어부쳤던 것을 멈추게 됩니다.
8. 남편도 본인 부모님께 받았던 상처를 극복하려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남편은 불행한 어린시절로 인해 항상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과도한 책임감에 짓눌려 살았음을 알고 일정부분 타협하게 됩니다.
9. 남편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아내가 갖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향후 계획표를 만들어 아내에게 보여줍니다. (자겨증 공부나 여행 계획등 인생 계획을 엑셀로 작성함)
10. 두 사람은 서로에게 노력하고 고마워하며 솔루션 끝납니다.

적어도 제가 본 방송의 내용은 이랬습니다.
아내분이 남편을 몰아부치는 내용이정말 극단적이고 남편분이 괴롭겠구나 싶었을 정도였으나 솔루션이 다 진행된 뒤에는 두 분 다 행복해보이셨네요.
저렇게 싸우면서도 저 문제만 아니면 싸울 일도 없고 서로 사랑하고 스킨십하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 부부 였거든요.
남의 부부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욕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스스로 변하고 싶어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이니 결과는 보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위에 사진은 정말 단편적인 부분이었네요.
결혼생활 최대의 적이 남과의 비교..
돈이 더 필요하면 맞벌이 하면 되잖아 왜 아이키운다고 집에서 편히 쉬게 해줘 이러면서 정작 저 여자는 일을 안하려는건지 모르겠네
이 씨발련
니가 월500벌어오면 되잖아 이 개씨발련아
남편이 니보고 200벌어오라디?
이 씨발련
결혼 20개월 차에 39, 38이면 37, 36에 결혼했다는 건데, 어린 나이에 뭘 모르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뭐지?
37살에 소개팅 해서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났다고??????????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ㅋㅋㅋㅋㅋ 당장 이혼하는게 맞을듯 솔루션이고 뭐고 저런 성격이면 언젠가 또 부딪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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