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진짜 축의금 3만원내고 밥처먹는 인간들 노답이죠.jpg2017.03.26 AM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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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르지 말지...

 

 

 

 

댓글 : 36 개
최소 마지노선이란게 있지 않나요

대부분 오만원 시작 아닌가요
그래도 혼자 3만원은 양반인듯

한가족이와서 3만원 내는 사람도 많은데
얼마를 내건 자기 마음이니 뭐...
서로 친하지도 않은데 주변에 휩쓸려 끌려간 경우에는 3만원 냄..
2222

와주는거만해도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닌가
지는 얼마나 낸다고
전에 2만 9처넌 내고 가던데 ㅋ
그래도 와서 돈낸게 어디여
3만이면 밑진건 아니잖나
보통 3~4만원 사이인걸로 아는데 아닌가여?
식대1인분 기준으로해서 여긴 지방이라서 그런지 거진 식대1인분에 2만5천~2만8천이에요.
저런걸로 머라고 하면 안대지
부르질 말던가
예전에 엄청 잘사는 형이 했던말이
"초대받으면 최소 그 호텔 밥값은 알아보고 돈 내고 와야지" 였슴..
"밥값이 10마넌 인데 5마넌 내고 올래?" 이 말 듣고 나니 괜히 수긍도갔슴..
비싼데서하는...사람은 돈 잘 안받죠...
재계 총수급 말씀하시나보네요..
나름 이대총장 해먹고 그런 사람들도 돈 받습니다..사람 나름이겠지만
장사할라고 불렀나 ㅋㅋㅋ 음식값에 맞게 주길 원하니까 웨딩업체만 개꿀 빨고있는거지
  • X-23
  • 2017/03/26 PM 12:20
결혼 = 장사
이거 레알 ㅋㅋㅋㅋ
아버님들 결혼식 다니시는거 자식들 결혼식할때 부담 덜려고 다니시는거...
결혼을 돈벌려고하나요.. 흠
축하하러 와준것맠도 감사한거지..
이게 정답인거죠.
있어보일려고 하객알바도 부르는 세상인데 와준자체로도 일단 감사해야하지 않을까요

결혼식으로 장사하고 있군요.

그리고 요즘은 부르면 오히려 민폐입니다.

경기도 안좋은데 친한 사람아니고서야 주말 하루 다 날리면서 내돈내고 가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만 이런거 아닌가?
보니깐 보통 식대가 3만오천원 부터 시작하더라구요. 결혼준비하는데...그런부분은 좀 부담이되더군요.
저건 분명히 10년간 연락없던 사람한테 전화해서 결혼하니 와라. 했는제 3만원 낸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돈 안내고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억지로 불러놓고 돈 많이 안냈다고 지랄하는 사람도 있지요.
3만원이 어때서? 그럼 처음부터 얘기를 하질 말던가. 3만원이면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 (같은 회사 다니는 동료가 아닌사람) 같은 사람들인텐데 그 사람들을 굳이 왜 불러? 그 사람들도 가기 싫은거 억지로 가거나 강제로 모금한걸텐데???
이해가 안가네.
그럼 돈만 부쳐달라 하던가 ㅋㅋㅋㅋㅋㅋ 참... 본전충 시키들..
3만원으로 뭐라할거면 금액을 명시해야지
서로 돈 주고 돈 돌려받으려고 하는
한국의 이상한 결혼문화..
참석해준거로도 고맙던데...
하객 알바 1일 일당이 얼만데 와주는것만으로 감지덕지지
축하받으려고 초대하는거 아니에요? 축의금을 얼마를 내건 돈 목적으로 초대를 가장한 입금강요를 하는 사이라면 부르지 않는게 맞을듯
와주는것만해도 고마운줄 알아야지;;
결혼식장에 사람없어서 알바로 하객들 사쓰는 사람도있구만
적반하장도 유분수임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진짜 와 주는것만도 감사한 일이죠. 본인들이 결혼식이나 장례식장 한번 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지는 않을텐데.
저사람 결혼식에 초대 받은 사람들은 엄청 불쌍하네요. ㅠㅠ
축하받으려고 하는거지, 얼마나 심보가 드럽고 거지새끼같은 마인드이길래 저런 말을 막 씨부리는지 이해가 안감.
축의금으로 화려하게 결혼하고 싶다는건가? 지랄도 가지가지...
이상한말이군아..

난 부를 친구가 없다!(물론 여친도 없다!)
온것으로 만족할 나보다는 좋지 아니한가?
미니멈이 3만원 아니였나...
5만원부터면 왠만한 사이 아니면 안가는데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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