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어벤저스 잡담 (스포)2019.04.29 A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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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같은 설정을 안 좋아함. 타임패러독스, 평행세계 이런게 매끄럽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암튼 몇가지 잡담

 

토르가 과거의 망치를 갔고 왔으니, 그 시대의 토르는 망치가 없네요?

하루아침에 갑자기 망치가 사라지고 우왕좌앙 하는 또다른 토르의 이야기

 

과거에서 현재로 온 타노스 일당. 그러면 그 시대의 우주는 아무런 힘도 안쓰고

타노스 일행 없어짐. 갑자기 안전해진 평행세계 ㅋㅋ개꿀

 

마지막 토니 장례식때 다들 가만히 서 있는데

맨티스만 춤추듯 몸을 흔들흔들 합니다. 이건 종족특성을 넣은 연기 일까요?

 

왠민힌 시림은 스톤2개도 유지하기 힘든다는 설정인데

그럼 토니는... 사실 헐크랑 타노스에 맞먹는 존재? 아니면 그 힘 역시 슈트빨?

댓글 : 19 개
과거 토르시대에 망치가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는건 순식간입니다.
몇초?
B_BBB// 망치 가지고 갑니다 ㅎㅎ
  • B_BBB
  • 2019/04/29 AM 10:33
ㅇㅇ 그렇군요. 망치 갖고 가는군요 ㅎㅎㅎㅎ
다시 스톤포함 그시간대로 되돌려 주러 갑니다.
토르의 망치는 마지막에 캡틴이 인피니티 스톤을 가져온 시간대에 가져다 놓을때 망치도 가지고
간거로 봐서 스톤+망치까지 제위치 시켜 놓은거 같아요...

저또한 잡설로 캡틴이 스톤+망치를 가져온 시간대로 되돌려 놓는 여정으로 영화 한편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캡아가 묠니르까지 가져간것이.. 그것도 되돌려줄려고 한것으로 보입니다.
  • B_BBB
  • 2019/04/29 AM 10:33
그럼 타노스는?
타노스가 없어진 건 맞죠
그런데 나쁜 놈이 타노스만 있는 건 아닐테니....그리고 어벤져스 애들은 타노스가 있는 지도 몰랐을 테고 말이죠.
어벤져스 애들은 몰랐어도 토니는 또 한번 외계 침공이 있을꺼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언맨 군단을 만드려했구요
외계 침공이 있을거라고 알고 있었던게 아니라 그럴 확률이 높으니까 보험을 들어놓자는 의미에서 대비를 할려고 한거죠
타노스 근데 스톰이랑 묠니르 무게도 견디는게 역시 무섭
묠니르의 물리적 무게는 가벼운 설정이라고 알고 있어요~
실제로 영화에서 옷걸이에 건다던가, 유리탁자 위에 올려놓을 때 보면 무게는 그닥 무거워 보이지 않는걸로..
단지 묠니르를 들 수 있는 자격이 있냐 없냐의 차이 같은데...

로키 눕혀놓고 위에 묠니르 올려서 구속하는거 봐서는 타노스한테도 무거워야 되는게 맞는거 같기도하네요;; ㅎㅎ
공간의 특정 좌표에 고정되는 방식이라고 들었네요
아마도 묠니르는 "유기체"가 묠니르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고귀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라는 설정 때문에 그런 듯해요
로키 위에 올려두면 못 움직인다든가 하는건, 무겁다기보다 들수 있는 자가 아니기 때문.. 이라는 설정?
애초에 타노스는 스톰브레이커를 들던데요 ㅎ 토르가 부르는 스톰브레이커를 타노스가 낚아채서 토르 가슴팍에 꽂을라고 했으니까요
욘두는?
그래서 죽었잖아요.
  • B_BBB
  • 2019/04/29 AM 11:17
그렇긴한데. 설정상으로는 2개 이상 손에 들기도 힘든걸로 알고 있어요
헐크도 장갑낄때 조차 엄청 고통스러워 했잔아요
과거 타노스가 현재로 와서 사라진점은 확실이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같아요 ㅎ

스톤만 원래대로 가져다 놓으면 역사가 안바뀐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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