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남자들] 조니뎁2015.05.02 P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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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배우 1963년 6월 9일생. 키 178cm.

본명 존 크리스토퍼 뎁 2세
John Christopher Depp II

위그노계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그리고 체로키 원주민의 혈통을 물려받았다. 그래서 얼굴을 보면 서양인에게는 보기 힘든 광대뼈가 좀 두드러진 편에 아메리카 원주민 혈통의 영향도 받은 외모라, 본토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처럼 생겼다는 평이 많다.

성인 뎁(Depp)은 프랑스계 성씨.

키즈라는 록밴드를 하던중 친구인 니컬러스 케이지한테 배우를 하면 부자가 된다는 소리를 듣고 배우가 되었다는군요.
p라는 밴드를 만들어서 활동도 했고, 마린린 맨슨의 2012년 born viallain앨범에 피처링을 하기도 합니다.

첫 데뷔는 나이트메어로 플래툰에서 베트남 통역병으로 나오다가 팀버튼을 만나면서 가위손으로 주목받게 됩니다.

그 이후론 팀버튼 감독의 페르소나로 많은 작품에 참여하고 애들과 같이 볼 수 있을 만한 작품을 찾던 중 캐러비안 해적에 출연하면서 다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만 아들인 잭은 캐러비안보다 스파이더맨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문신사진은 찾기 힘드네요, 오른쪽 팔목에는 아들인 잭의 이름과 가슴에는 딸의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오른쪽 팔에는 위노라 포에버 라는 문신을 위노 포에버로 바꿨다고 하네요.

프랑스 배우겸 가수인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앰버허드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딸바보라, 인터뷰에서 자기의 인생은 딸이 태어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답했습니다.

론레인저 프리미엄 인터뷰에서 한쪽눈은 실명 상태고, 안경 없이는 5cm 이내의 물체도 뿌옇게 보인다고 합니다.

가위손의 황홀한 ost와 조니뎁의 순수한 얼굴과 위노라 라이더의 청순한 얼굴이 생각 나네요.
위노라 라이더도 이쁘지만 조니뎁만 기억나는 영화였죠.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에 엄청 좋은 음악 때문에 20년이 훌쭉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요.

아 그리고 길버트 그레이프라는 영화보면 조니뎁과, 앳띤 모습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옵니다.
디카프리오 완전 귀여워요.
댓글 : 2 개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레오형 징그러움
그 나이에 연기가 ㅎㄷㄷ
정박아 연기였던가요, 가물 가물하지만 조니뎁 단발이 잘 어울렸던 건 생각나네요.
거기 여주인공도 이뻤던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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