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스케치 한것만.] 혀 낼름 뿔 여자사람 스케치.

오늘도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건전한 그림연습~~~

그림연습 집중해서 한참 하고있는데....

카페에

50대 아줌마가 2명이 들어오면서...

카페가 조용하네~~~하니까

50대 아저씨가 뒤따라 들어오면서

큰소리로

여기 조용해서 자기가 참 맘에 들어하는 가게라고 외친다.

그러고는 카페 젤 중앙 자리에 3명이 앉더니 드럽게 시끄럽게 깔깔깔~~크하하핳~~하면서 떠들기 시작한다.

1/8    50대 중년 아재세끼~~

조용해서 좋아하는 가게라면서...

축구장 응원 소리보다 더크게 떠들고 자빠졌네요!!!

아~~

어이없는놈~~

입에다가 지우개 가루를 쳐넣어서 조용히 시키고 깊네요.

[키보드는보글보글]

어 어우야.... 얼굴은 완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