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01 [2015년 8월호]] Level 01 마무리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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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퀘시스

우선 창간호에 이렇게 마무리 소감까지 올수 있어서 감개무량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생각해 냈을때,
의욕만 앞서고 또 묻히는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고,
과연 꾸준히 할수 있을까,
밥먹고 일하고 놀기도 바쁜데,
나는 이것을 통해 무엇을 얻고 남길수 있을것인가,
웹진의 방향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등 무수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가 즐길수 있는 글들을 남기고 싶었다 였고
아직 다듬어져야 할 부분이 많은 웹진이고,
많은 부분들이 실험적인 글 들이지만,
한달에 한번씩 바쁜 일상에 잠시 시간 내어서 읽으며 공감하고 즐거울수있는 웹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발전해 나갈테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호도 별탈 없이 나왔으면 하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혈기린

오늘 할 덕질을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덕질은 제철 상품입니다.
지금 놓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고로 저는 다시 덕질좀 하다가 다음 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