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끄적] 요즘 애들은 모르는 거2014.08.18 P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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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트 훼미리 주우스으~

어릴 때 울엄마는 매주 이걸 배달시켜 먹었지..
처음엔 좀 마셨다가 질리고 난 담에는 계속 쌓여만 가고...
댓글 : 18 개
물기 묻은 손으로 잡으면 미끄러워서 항상 조심해야 했죠 ㅋㅋ
델몬트!
이제 아저씨들만의 기억에만 있는건가?! ㅠ_ㅠ
와~! 이거 얼마만에 보는건지,. @_@
I♥RamenJIRO 님 덕분에 감상 잘 했고 담아갑니다~!
델몬트!! 라고 할랬는데 썬키스트네!!
여진구랑 같은 해에 태어난 애한테 물어봤는데 알던데
국민 보리차병
이거 어디서 들은 썰로는 저거 만든 회사가 안깨지고 잘만들놓고 회수해서 그대로 오래쓸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안깨지고 좋아서 반납안하고 집에 물병으로 써서 회수는 회수대로 안되고 돈은 돈대로 들어서 없앴다는 썰을 들었는데 나름 수긍가는 썰이였네요 ㅎ
집에 있는 공병에다가 동네 쓰레기동 뒤져서 한두개 나오면 아이스크림 사먹던 시절에 저거 주스면 100원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oo.D
  • 2014/08/18 PM 11:37
썰 아닐듯 ㅋㅋㅋ 진짜임 ㅋㅋㅋㅋ 저희 삼촌이 당시 회사 다녔는데 조낸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병 슈퍼에 팔면 500원인가 준거 같은 기억이....
델몬트가 유명하지 않나? 썬키스트 첨봄;
저 어릴적만 해도 델몬트 유리병 어느 집이던 보리차물로 꽉차 있었는데
저거 팔아서 오락실 가고 그랬는데...
  • X-COM
  • 2014/08/18 PM 11:32
이상하게 보리차에석 계속 오렌지맛이 났음 기분 탓인지
저거 엄청 유용함. 요즘 녀석들은 저런 정성이 없어.
집에 저거 아직도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병으로 사용하는데 3~4병아직도 남아있네요
나는 아는데~ 나는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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