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쿨매트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2018.07.18 AM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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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너무 더워서 잠 설치는 밤이 계속돼네요 ㅜㅜ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작년에 쿨매트 알아보다가 냉온수매트 16만원짜리 홈쇼핑에서 구매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서 환불하고

 

3d매쉬매트 하나 구매했는데 잘못산건지 표면이 너무 까칠거려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다른거 구매하려고 검색해보는데 죄다 광고블로그에 카페에도 홍보글이넘쳐서 믿음이 안가더군요.

 

가끔 직접 구매해서 사용후 올린 후기보면 다들 그냥저냥인듯 하구요.

 

젤리형은 금방뜨거워진다고하고 물넣는 제품은 그냥저냥 쓸만한거같은데 광고가많아서 판단이 안서네요.

 

직접 제품 사용해보신분중에 이거 괜찮다 싶은물건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게 자고싶어요 ㅠㅠ

 

 

댓글 : 7 개
젤리형, 딱딱한 젤형, 물넣는거 등 어지간한 거 다 써봤는데 물 넣는게 가장 나요 2년째 잘 쓰고 있어용

젤형의 가장 큰 단점은 안에 젤이 점점 빠져요... 3년 되니까 1cm 정도 되는 두께가 반으로 줄었네요 ㅎ
젤리형 잘 땐 안 쓰고,
주로 의자에 앉을 때만 쓰는데,
꽤 괜찮습니다.
뜨거워지면 뒤집구요.

큰 건 동생이 잘 때 쓰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모양입니다.
젤리형 올해 구매해서 현재까진 잘 쓰고 있습니다.
자기전에 선풍기 좀 쐬다가 매트리스 위에 올라가서 차가운 기운 남아있을 때 빨리 잠들어야 합니다..
냉온수매트로 효과를 못보셨다면 쿨매트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몸에 열이 많으면 쿨매트도 금방 따뜻해집니다. 제가 그럽니다.
차라리 짐질팩3개정도 사서 베게에 하나 목뒤에 하나 등허리쪽에 하나씩 달고 주무시는게 더 시원하실겁니다.
한여름 사용하고 1년 보관하는데 보관중 곰팡이 생겨서 버렸습니다
젤형 쿨매트는 1년에 한번식 새로 사게됩니다. 표면에 어떻게 보관하든 곰팡이가 생기거나 두께가 얇아집니다. 처음에는 매우 시원하나 체온에 젤이 대워지면 위치를 옮겨야 다시 시원해집니다.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몸에 열이 엄청많은 채질이라 적당한제품 고르기도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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