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용] 3월 유치원 교육비를 내라네요2020.04.02 PM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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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 어린이집 

코로나로 아직 하루도 등원한적없고 긴급보육 또한 없음

= 3월 교육비 면제 / 국가 지원 바우처만 결제 진행

 

첫째 - 유치원

마찬가지로 등원자체를 한적 없음

= 3월 교육비 12만원 납부 예정 / 국가 바우처 결제 진행

 

둘째 어린이 집은 4월 긴급보육 여부에 따라 면제될것같고

첫째도 4월은 긴급보육 여부에 따라 면제라네요

 

현재 정부에서 교육비(바우처 이외 자기부담금) 50프로를 지원해주는 

부분으로 알고있고 그래서 대부분의 유치원에서 3월 교육비(자기부담금)를

면제해주고 있는데 유독 이 유치원만 받아가려 하네요

 

긴급보육을 하면 긴급보육비 내는건 당연한건

어째서 경비를 받는건지..

 

그렇다고 4월도 받는게 아닌 유독 3월만..?

대략적인 사유가 교사들 출근했기에 월급을

줘야해서라는데...

 

지역 카페에 문의해도 다들 면제해주는 분위기인데 

이걸 괜히 말했다가 애한테 미운털박힐까봐 자세한

내역이랑 3월은 받고 4월은 면제하는 이유가 뭔지

물어보기도 뭐하네요

 

다른분들은 교육비 내셨나요?

댓글 : 28 개
아니 하루도 안갔는데 유치원비를 내라는건 말도 안되네요
바우처로 나가는 돈으로 충당될건데 말이죠..
제가 답을 드리죠...

코로나는 모두가 조금씩 분담해야 할 문제입니다.


기업이나, 중소기업, 공장들도 당장 일거리 읍다고 직원들 내치면 안되고..

학부모들도 학원이나 유치원 애들 덜 보냈다고 교육비 안내면 안됩니다.


지금은 서로가 조금씩 손해보면서 보내야합니다.

너무 이 사회에 이것저것 따지고 빡빡하게 하면,,,

돌고돌아서,,,,이 사회도 당사자들에게 이것저것 따지고 빡빡함으로 본인들의 목을 죄게 됩니다.



분명 생각해보시면 님도 손해를 보는 부분이 있지만, 또 어떤 부분에서는 님도 보호나 배려를

받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러니깐 큰 손해아니면 그냥 서로서로 품앗이 한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서로를 돕는겁니다.
그럼 식당가서 밥 안먹고 돈만 내고 올까요?
????????????????????????????????????????????
???

저 유치원 원장이세요?
오답을 주면 안돼요..
서로서로 돕는 차원이면 유치원도 고통을 분담해야죠. 왜 100%를 받으려고?
오답을 줄거면 그냥 지나가요
이 사람 어그로꾼임.
웬만하면 차단 안하는데 맨날 이상한 소리 하고 다녀서 이사람 차단 했음

쥔장도 이사람 차단 미리 해두는게 편할겁니다
574836
잘 모르면 그냥 지나가세요
이사람 뻑하면 마이피에 답을드립니다 라고하면서 댓글달더니 요새 차단많이당해서 댓글 잘 못담 ㅋㅋㅋㅋㅋ
주인장님이랑 댓글보시는분들도 차단하시길
뭔 개소리야 이건
도대체 얜 뇌에 뭐가 들어있는거지?
절대 안냄
애가 인질이라..
어느정도 서로 돕자는 뭐 글타치더라도. 하루도 안나갔으면 직원도 안나오지 않나요? 뭔가 이상한데요...
교사들은 긴급보육 문제로 출근하긴합니다.
다만 교사 월급은 바우처로 나가는 교육비+긴급보육비로
충당될건데 추가 부담금을 요구하는게 웃겨서요
일단 유치원내 학부모들의 상황을 비교 해 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이게 참 처음 보내는 유치원이라 비교하기도 뭐하고 다른 유치원들은 다 안받더라구요
어린이집은 국공립 국가지원이라 나라에서 나오는 카드로 결제 했어요
우리 아이는 안갔는데 선생님들은 모두 출근했고
몇몇 집에는 집에서 양육할 여건이 안되서 애기들이 와서 있더라구요

우리 부담금이 없는 한도내에서 결제만 해주고 있는 상황임
어린이집도 바우처로 결제하고 추가 운영비는 안받기로 했어요
근데 이유치원만 바우처로 만족못하고 자부금을 요구하네요
한유충의 농간이 아닐까요?
한유총 소속인지는 모르겠으나 성당에서 운영해요
유치원이 한유총인지 확인해봐야할듯..성당 소속이라도 사립인 거 같은데 정신 놨나..
제 딸아이기 1월말부터 2월말에 졸업전까지

하루도 나가지 않았는데 주임선생님이

회계장부 보니까 2월 기타비 미납이라고 내달라고 계속 문자오길래

전화해서 회계장부만 보지 마시고 출석장부도 좀 보시라고

1월말부터 하루도 나간적이 없는데 기타비도 내야 하냐고

보육비까지는 결제 해드렸는데 이건 아니지 않냐고 언성좀 높였더니

바로 죄송하다고 다시 확인해 보겠다고 건강하시라고 말하며 끊더군요

아마 한놈만 걸려라 조로 문자 돌리는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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