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두부모래는 역시 못 쓰겠네요.2024.11.07 AM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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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지인이 냥이를 파양하며 남는 두부모래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카사바&두부를 섞어 써봤더니...

 

역시 Only 카사바 또는 카사&벤토가 가장 좋네요.

 

두부모래는 유행이 시들해지고 나서는 그냥 가성비모래?

 

남는 것은 당근 해야겠습니다.

 

역시 기본에 충실한 벤토나이트와 카사바가 최고!

 

그런데... 모래 가격 상승은 멈추지 않네요. ㅠㅠ

댓글 : 16 개
맛은 어떤가요
('' ) 제가... ( '') 에... ('' ) 먹어 봤습니다... ( '') 에... 지난...추석에('' ) ... 어... ( '') 결과적 ('' )으로는 ...( '') 맛이 ('' ) 없습니다( '') 에... ('' ) 빵 발효할때 ( '') 그... 가루 ('' ) 인줄 알고 ( '') 이스트/효모인가? ('' ) 하고 먹었는데 ('' ) 텁텁하고 ( '') 조금 짜고...('' ) 에... ( '') 그렇습니다. ('' ) 우리 모친께서 ( '') 그걸 왜쳐먹냐고 ('' ) 배나오고 무식한 오빠냐고 ( '') 에.. ('' ) 그랬습니다.
??? 음... 밀가루맛?
진짜 모래로 하면 안되나요?
모래가 소변을 먹기만하고 굳질 안아서 안되용. 대신 나무톱밥이랑 고양이 모래 섞어 쓰는건 해봤습니다. 좋은데 수급처가 꾸준히 없어서 힘들더군요.
저희는 오히려 두부모래가 나아서 일부러 두부모래만 써요

입자가 가늘고 한건 좋긴한데 사막화가 너무 심하게 되서 와이프가 차라리 두부모래가 눈에 잘 보여서 낫다 하고 저희는 두부모래만 써요
저도 한 때는 두부 모래를 썼는데, 냥이 기호성 문제 때문에 벤토랑 카사바 쓰게 되었어요. 그냥 제가 불편하고 마는기 냥이한테 좋겠더라구요. ㅠㅠ
저도 두부모래로 정착했습니다. 그나마 사막화가 덜해서요.
두부모래 화장실 1호, 펠릿 화장실 2호 이렇게 2개 운영중입니다.
사막화 갑은 카사바! 입자가 가벼워서 엄청 날리네요. :(
저도 두개 쓰고 싶은데 집이 작아서 화장실 하나만 운영해서 하루 2번 청소 하네요. ㅠㅠ
저는 두부모래 정착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대충 10년 근처인데 종량제로 갖다 버릴때 무게가 그나마 제일 가볍더라고요
저는 벤토나이트 섞어서 그런지 매 달 화장실 갈이할 때 팔이 빠질 것 같아요. 무거워요. ㅠㅠ
저는 고양이 많이 키우다보니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
두부모래 한 5년 쓰다가 다시 벤토로 바꿨습니다. 두부모래는 처음은 좋은데 입자가 좀 무너지는 후반가면 떡지면서 소변 증발로 냄새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겨울에는 벤토로 쓰고 환기가 쉬운 여름에 다시 두부로 갈까 합니다.
떡지고 마르면 오줌가루가 되어서 바닥에 가라 앉는게 장난 아니지요. 완변한 고양이 화장실 모래는 언제나 나올까요. :(
역시 집사마다 다른가 봐요 아님 익숙함에 차이일지도ㅎ
저는 냥이3마리 시절부터 사막화 없고, 변기에 버릴수 있어서 쭈욱 두부모래만 쓰고있어요
전에 두부모래 변기에 버리다가 막혀서 고생한 일이 있어서... 저는 따로 버려요. 거기다가 냥이가 모래에 첨가된 향료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서 한동안 고생했어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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