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30대 이상이면 일단 눌러봐요2018.08.24 PM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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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일본에서 태어나

 

이이 이름은 xxx

 

삼삼 삼팔선을 넘어서

 

사사 사람들을 죽이고

 

오오 오락실에 들어가

 

육육 육개장을 처먹고

 

칠칠 칠층에서 떨어져

 

팔팔 팔다리가 부러져

 

구구 구급차에 실려가

 

십십 십초만에 꽤꼬닥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버전

 

원조 숫자송 이거 동네마다 조금씩 다르던데 각 동네별 대표님 입장해주세요

 

 

댓글 : 20 개
부산 출신 인데 똑같아요
어 토박인데 쫌 다른데요?
일본놈의 뭐뭐뭐
이세상에 태어나
칠뜩이와 싸워서
나머진 똑같네요
30대 아닌데도 이거 들어봤어요
들어본것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헐. 안양도 똑같아여!! 운명이네여 우리.
이이 가 저거였나..
  • R.KS
  • 2018/08/24 PM 10:43
인천 같습니다. 오래간만이네요. 원조 숫자송이죠
혹시나해서 꺼라위키에 숫자송으로 검색해보니 지역별 가사 나오네요

근데 이노래 역사가 50년이 넘는다고함 ㅎㅈㅁ
좀 틀리네요 일일 일본놈인 xxx 이이 이세상에태어나 삼삼 삼팔선을 넘어서 사사 사람을 죽이고 오오 오랜만에 나타나 육육 육이오를 일으켜 칠칠 칠득이와 싸우다 팔팔 팔다리가 부러져 구구 구급차에 실려가 십십 십초안에 뻗었다 서울시 서초구 버전
40대 이상 서울시 동작구민인데 첨봐요... ^^;
서울시 중랑구는 7부터 달라요 칠득이와 싸우다 팔다리가 부러져 구급차에 실려가 십초안에 깨꼬닥
이걸 외구고 있다니 추억ㅋㅋㅋ
대군데요, 오오 오백원을 주워서, 요부분만 다르네요
어렸을때 부르긴 좀 과격했음..
뭔가 6~70년대 어린이들 노래같은데.. 30대 이상이면 아는거 맞아요?
삼 삼계탕을 처먹고 였나? 그리고 사 사백원을 ??? 이거 였네요 근데 30대가 아닌데도 아는.
나땐 말도 안되는 가사였는데 1부터 3까지는 기억안나는데 4 사오정이 되어서 5 오락실에 끌려가 6 육계장 처먹고 7 칠칠 맞게 굴다가 8 팔다리가 뿌러져 9 구급차에 실려가 10 초만에 깨꼬닥 이였던걸로
  • M12
  • 2018/08/24 PM 11:19
27살인데 저거 알아여...
서울 영등포 버전인데 일일 일본놈이었던거 같네요 칠은 칠칠맞게싸우다 십은 십초만에 죽었대요~~하면서 끝났던거 같네요
더 희한한 노래도 있었는데
첫째아들 공부잘해 대학에 보냈더니 데모하네 눈깔나와~
둘째아들 싸움못해 태권도학원 보냈더니 사부를 패네 눈깔나와
셋째아들 힘이약해~
뭐 이런식으로 진행대다
너무너무 눈깔나와 병원에 가봤더니 눈깔을 뽑네 눈깔나와 랄라랄랄라~ 가 마지막이었던걸로
일본놈을 XXX
2 기억이 희미
삼삼 삼팔선을 넘어가
사사 사람이 되어서
오오 오란케를 무찔러
육육 육개장 먹다가
이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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