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건프라 정말 오랜만이라 질문좀...ㅇㅅㅇ2016.07.10 PM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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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랑 아트나이프랑 붓형태의 먹펜이 있는데...

 

데스사이즈에 먹선 넣는게 나을까요? -3-

 

붓형태라 쓰기가 좀 어려울꺼 같은데;;;

 

그리고 아트나이프 사용할려면...바닥에 프라 놓고 찍듯이 러너남은거 제거하는건지도 좀..-3-;;

 

10년전에 MG만들때는 대강 니퍼로 최대한 바싹 짜른다고 자르고

 

남은건 그냥 무시하고 조립했던터라...헤헤...

 

조립팁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숨돠 (__)

댓글 : 5 개
  • wedge
  • 2016/07/10 PM 04:20
타미야에서 나오는 패널라인용 제품이 있어요
저는 그게 편해서 주로 사용하는데 뚜껑에 콕 찍어바를수 있는 붓이 있어서 라인따라 쫙 퍼져나갈꺼에요~
  • wedge
  • 2016/07/10 PM 04:22
저도 거의 초보자라... 아트나이프로는 직면은 어느정도 처리가 가능한데 곡면은 영 아니라
제대로 하시려면 니퍼나 아트나이프질 후에 사포로 마감하는건 필수 인거 같아요
데사헬은 먹선넣어도 티가 별로 안나더군요...
초보는 건담그냥 마커 쓰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마커쓰시고 휴지로 얇게 딲으면 나름 깔끔합니다
아트나이프는 엄지로 아래로 밀면서 쓰는게 편할겁니다

그리고 무광마감제 하나 사서 뿌리세요
먹선 + 무광이 젤로 쉽고 티 같은거도 가려주고 있어보입니다
패널라인 엑센트라고 먹선 넣기 편한 제품이 있고
또 샤프심 형태의 먹선을 넣는 도구도 있습니다.
데사 같이 컬러가 짙은 계열일 경우 먹선이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이럴 땐 검은 먹선 말고 회색 먹선을 넣기도 합니다.

런너 남은거 깔끔하게 제거하시려면
니퍼로 부품을 자를 때 끝을 살짝 남겨두고 떼어내어 아트나이프로 살살 잘라내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그런데 그냥 잘라도 굉장히 깔끔하게 잘리는 고가의 니퍼 제품이 있다더군요. 그래도 곡선부는 아트나이프를 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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