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왔습니다...2016.07.16 PM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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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 글 올리고나서 그날 저녁에 전화오더라구요..

 

위급하니 병원으로 오셔야할꺼 같다고..

 

뭐가 그리 급하신지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전에... 급하게 떠나버리셨네요..


부랴부랴 상치르는데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 안오고...

 

그래도 찾아와주시는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힘이 됬던것 같습니다..

 

삼오제와 49제가 남긴 했지만

 

아빠가 부디 편안한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사랑했습니다 아버지..

댓글 : 31 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그대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다음생에도 그대로 그대께서 그대로 되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일들 잘 풀리시길 바라며 부디 아버님의 빈자리. 잘 이해하시고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죠.. 임종도 못 봤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ONE=
  • 2016/07/16 PM 06: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아프시겠지만 삼우제, 49제까지 무탈하게 아버님 보내드리려면
우선 쥔장님과 가족분들이 기력을 차려야 합니다.
뭐라도 좀 드시고 잠 안오더라도 때 맞춰서 쉬세요.
힘겹게 버티시는 거 선친께서 보신다면 오히려 발길이 떨어지지 않으실 것 같아요.
  • N3Z9
  • 2016/07/16 PM 06: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년전 가신 아버님이 문득 떠오르는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으 나도 아부지한테 효도해야지... ㅜㅜ

명복을 빕니다... ㅜㅜ
아버지, 좋은 곳에 가셨기를 빕니다. 힘 내세요
일주일 전에 어머니를 보내 드렸네요.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 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셨네요..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셨기를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2때 보내 드렸습니다. 벌써 12년이 지났군요 세월이 지난 지금은 덤덤하지만 갑자기 마음이 우수에 젖네요... 힙내십시오 파이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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