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잡담] 빡치면 던지는 버릇좀 고쳐야하는데 ㅡ,.ㅡ2017.05.28 A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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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나 히오스나 아군 시비든 뭐단 빡치는일 생기면 그냥 던져버림..

 

게임에 집중이 아예 안되서 하기가 싫어짐 ㅡ,.ㅡ

 

가끔 별거 아닌 도발에도 잘 빡침...

 

히오스 게임은 재밌는데...하아....어디서 그지같은것들이 ㅡ,.ㅡ

댓글 : 37 개
그래서 제가 얼마전에 엑박 엘리트패드 하나 해먹었습니다. 포르자3하다 한놈이 자꾸 박치기해서,,
일주일 후 새제품으로 다시 엘리트패드 삼 ㅠㅠ
헐 ㅠㅠ...............그냥 게임포기는 양호한거네여
바로 차단 혹은 채팅끄고 프리플레이~
채팅끄고 하고싶어도 히오스 특성상...ㅡ,.ㅡ
아뇨 분탕치는 애만 끄면 되잖음. 근데 채팅없어도 플레이 하는데 지장없던 어차피 핑 찍으면 되서리
깊은 심해라...크흠
팀게임에서 한명이 던지기 시작하면 나머지 무고한 팀원들은 재미도 없고 시간 허비하면서 기분만 나빠지죠. 그럼에도 어떻게든 이겨보고자 최선을 다하는 나머지 팀원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분탕치는데 암말 없이 게임하는 사람한테 예의 차리고 싶진 않네요
히오스는 5명이 하는 게임이고 열받는다고 던지는건 트롤링입니다. 분탕치는 트롤과 조금만 수틀려도 던지는 트롤때문에 열심히 하는 나머지 팀원만 고통받는거죠.
한창싸울때는 신경안쓰다가 밀리기 시작하면 딴소리 하는 사람들한테 팀웍이요?
팀워크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팀워크는 실력이고 던지는 행위, 트롤링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거죠.
저도 팀게임 많이 하고 최근엔 히오스도 하고 있는데 채팅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면 채팅 차단하면 그만입니다.
트롤은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시간낭비입니다.
팀웍은 실력이 아니라 어떻게 뭉친사람들끼리 게임을 풀어나가냐지 피지컬이랑은 상관 없는 부분인데요
계속 말꼬리만 잡으시는거같은데 일단 실력에 대한 제 의견은
멘탈, 맵리딩, 팀워크 등 게임 결과에 영향을 주는 모든건 다 실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의 요지는 팀웍이고 실력이고가 아니고
던지는 행위는 게임파괴행위
팀원과 상대에게 민폐
물론 열받는 일이 있으시겠지만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한텐 똑같은 트롤
이겁니다.

뭐 전 애시당초 팀게임에서 열받는다고 게임을 던지는 사람의 심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노라조님이 제 말에 동의하지 못하시는건 이해합니다.
시비터는놈이나 방관하는놈이나 제눈엔 그놈이 그놈입니다

애초에 그런애들하고 픽잡혀버리면 잡힌거 자체에서 게임 지는게 뻔해지거든요

그짓을 계속 당하니 저도 던지는게 버릇된듯
던지는 순간 나머지 3명에게는 똑같은 트롤러..
시비터는걸 방관하는건지 다른사람들이 걔를 차단해놔서 말이 없는건지는 모르잖아요.
그걸 동일시해서 니들도 똑같다며 던진다니.....
태을쨔응 잘 지내심니까??
누구셈
그래서 분위기 심상찮으면 채팅끄고 하죠 대충 미니맵보고 합류하거나 핑보고 가죠
저도 그러고 싶...ㅠㅠ
비싼 키보드,, 마우스 쓰시면.. 좀 줄을 듯 싶네요...
맘바+ 리얼포스 쓰는데 .. 순간 돈때문에 참게 되네요 ㅎㅎ
전 게임만 던져서..헤헤
노라조님을 존중하지만, 이번 발언은 조금 문제의 소지가.. 위의 분 말씀처럼 팀 게임에서 이유가 어찌되었든 던지는 것 자체가 옹호받기는 힘들죠. 스노우볼이 되는 경우는 다양한데, 무조건적인 트롤링으로 규정하여 다이브를 한다는 것은 그저 자신의 또 다른 트롤링에 대한 변명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본문 자체는 단순히 게임내의 내용이 아니라 노라조님의 개인 성품을 먼저 거론하시며 말씀을 꺼내셔서 왈가왈부하기 어렵습니다(노라조님의 개인적은 문제를 제가 뭐라할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좋지 않은 행위에 대한 정당한 이유로 포장을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럼 즐거운 주말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
받은대로 돌려주는게 버릇이되서리...
게임을 하는 본연의 목적이 즐거움의 추구인데 뭔가 집어던질 정도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그 게임을 안하는게 낫죠..
던질만한 상황은 그렇게 자주는 안벌어지고 평소에는 그냥 열심히 게임합니당
전 살면서 딱 2번 빡쳐서 던진 것 같음.
어릴 때 PS2 하는데 엄마가 청소기 돌리다가 게임 멈췄을 때 패드 던지고 PS2 발로 찼음, 그리고 커서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지하방으로 갔을 때 말싸움 하다가 핸드폰 던진적이 있는...
두번 다 내 감정으로 인해 물건을 던진다는 행동이 다른 누군가도 아닌 나에게 피해가 온다는 것을 느껴서 자연스럽게 안하게 됨.
두번 사이의 텀이 그래서 길고(약 15년?), 또 부모님께 따로 혼나지는 않았었음(그냥 본인이 느낀 것)
결국 내 지랄은 내 손해다. 어떤 행동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생긴다.
즉, 그런 상황이 있을 때마다 본인이 제대로 느끼고 제대로 반성하지 않는 이상 계속될 것 같지만, 이미 본인이 문제를 인지하고 계시기에 잘 해결될 것 같네요~
힘내세요~!!
넵 감사합니다 ( __)

저도 물리적으로는 안번지게 조심해야겠네영
  • (UNO
  • 2017/05/28 PM 12:12
팀게임일수록 던진다는 행위자체에 이득이 전혀없습니다
서로 민폐니 게임을 하지마세요
한명 ㅄ짓하면 망하는거라...ㅡ,.ㅡ
역전하면 이길수 있는 각이 보이는데도 꼭 그냥 던지자면서 적 성채에 돌진하는 애들보면 한숨이 나오죠
저도 그런걸로는 안던집니다 'ㅠ')
멘탈이 약한건가..;; 저는 대전액션하면 심리전에 잘 말리는 타입이라 멘탈이 나가버려서 안하는데.. 님도 어느정도는 자제하셔야할듯하네요.
재밌게하면 그게또 손맛이...하아.. -ㅅ-) 마성의 게임
히오스하면서 그걸 당해본 사람 입장에선 걍 트롤러가 두명으로 늘어났을뿐이죠.
한놈만 데리고 하는건 어찌어찌 해볼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지.... 남들은 무슨 죄라고
정치질이나 시비는 그냥 차단하세요.
머키하세요 거의 철저히 혼자놀수있음
분위기좋으면 같이 합류해도 좋고 따로 겜하기 딱좋음
그럴땐 채팅 차단하고 하면 됩니다

던지면 안되요

그럼 쳐싸우다가도 이기는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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