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잡담] 여자는 군대대신 출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10개월동안 임신하고 애를 낳는게 힘들다는건 누구나 다 암

하지만 아직 임신도 안한 여자들이 저런말 하는건 말이 안됨

왜냐면 자기는 아직 그 책임을 이행을 안했으니까

그러니 나이 몇살까지 결혼해서 임신하지 못하면 군복무 시켜야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그에 상응할만큼의 행동을 보여주던가...

결혼하면 애낳기 싫다고 징징대는 여자들도 많은데 말도 안되는 핑계대지말고

군대와 동일하고 평등한 책임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평생솔로4]

ㅇㅇ 진짜 나중에는 25세까지 출산안하면
강제입영해야 되는 상황이 올지도

[*철가면*]

여자들 출산이야 당연히 축복받아야하고 힘든 일이지만 다른사람 아이 낳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사랑하는사람 아이고 자기도 원해서 낳는것대 군대문제랑은 비교대상이 안되지

[Artyna R.S]

임신도 영장받고 하냐!! 라던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능.....;

[Chaezuya]

임신으로 되묻는다는건 자기가 씨받이라고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노엘]

와.... 그럼 메갈만 군대 가는 거 아닌가? ㅋㅋㅋ

[꼬마그루트]

헬이네

[초쳉]

이러다 헌법에 출산의 의무가 추가될 듯

[우린굉장해]

군대 갔다온거 보상받지 말라고 하는거니까
여자들도 출산에 대한 보상을 받지 않게
생휴 휴가나, 출산휴가 없애면 평등해지겠네

[루리웹-0000001]

임신 의무로 하냐고 묻고 싶네요...
비교할껄 비교해야지..

[포기하면 편하다]

출산을 의무로 만들고 일정나이까지 미혼지 강제임신 출산을 시킨다면 인정

[HELLO SYDNEY]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개식기]

그 망할 논리면, 군역회피하면 경찰이나 헌병한테 체포되듯, 애 안낳으면 경찰한테 체포되야한다는 이야기임.

[오라님]

진짜 누구 말대로
헌법에 출산과 육아의 의무는 여성의 몫이라고 명시하면 꼴페미 주장 인정함

[大吉]

출산하면 인정

[NaruStyle]

군대야..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강제적인 거고...
출산이야.. 본인의 의사에 따라 얼마든지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인데..
애초에 비교가 되나??

[ParkMB_union]

군대 이야기 하면 우리는 출산 하잖아 이렇게 이야기 하는 여자는 그냥 무식한거임 상대를 안하면됨 ;

[원자력장판]

가장 큰 차이는 의무냐 아니냐이죠.

군대는 특정한 사유가 있지 않는한 안가면 바로 징역행이지만, 출산은 하지 않는다고해서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죠.

[무역연합]

출산영장 보내서 강제로 임신시키나?
군대랑 출산 똑같이 보는건 멍청하다고 광고하는 꼴이죠.
싫은데 억지로 애 낳아주는것도 아니고

[휘일라이드]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그분들이 주장하니까

한쪽으로 통일을 시킵시다. 군복무를 의무에서 제외하거나 출산을 의무로 만들거나

[나쁜놈]

비교 대상도 아닙니다...출산은 자유에요 하든 안하든 강제하지 않습니다...

[최강아무로]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니죠 임신 안한다고 누가 잡아가지 않습니다. 자기 자유고 선택입니다. 국방의 의무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민이 지어야 할 의미입니다. 애초에 질적으로 관계없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제로이스]

여자들 재미있는건 출산을 빌미로 군대 안갈려고 하는데
남자들 군대가는건 2년동안 놀러 가는거고 군대 그까짓거 쉽다고 평가하는 여자들 위주이던데
그렇게 쉽고 놀러 가는걸 왜 안갈려고 출산드립을 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음.
오히려 다른 나라 여군들을 보면 정말 멋있니 어쩌니 하면서 정작 본인은 안 갈려고 함...
그러면서 군대 안가면 남자취급 안하는 여자들도 많음.(공익요원들)

[unin]

애초에 출산과 군대를 같은 선상에 두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죠.
군대는 정말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라는 건 표면상이고, 어찌되었건 가기 싫은거 억지고 가서 거진 2년 동안 시간보내는 거죠.

하지만 임신은 임신하기 싫다고 나라에서 억지로 임신시키나요? 그리고 임신이라는 걸 남을 위해서 하는 건가요?

저런 말 하는 여자들 자체가 지들을 씨받이로만 보는 거죠.

여자는 남자의, 국가의, 인류를 위해 임신하고 애 낳는 건가요? 자유의사 없이 나라에서 지정해준 남자의 애를 임신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와 동의하에 생긴 사랑의 결실인데 그거랑 억지로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군대랑 비교가 안되죠.

뭣보다 제일 큰건, 임신은 남자가 해주고 싶어도 신체적으로 '못' 하는 거고, 군대는 여자들이 '안'가는 거죠.굳이 남자만 가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더군다나 그렇게 남녀평등이니, 자칭 깨어있다고 말하는 페미니스트들이 판치는 세상에 남자와 여자 모두 할 수 있고, 국민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는 왜 남자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ㅇ.ㅇ?]

애당초 비교 대상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