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빡치네2012.02.14 PM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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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이 막 고발 난무할 때도 화성인 나올 때도 비웃었는데

오늘 MRI사진 처음봤거든요.

그 사진을 보고 드는 생각은 이건 해명해야하는거 아닌가 였음.

명백하게 의혹이 생기는데 뭣놈의 댓글은

강용석이 어떤놈인지 아느냐.

박원순 까려고 수작부리는거다. 믿지마라

ㅡㅡ

저렇게 댓글로 주장하는사람이 진보라서 수꼴들한테 까이는거임.

무조건적인 옹호가 있으면 빠돌이지

가수 빠돌이가 왜 까이는줄 알지 않음?

오타쿠들이 왜 까이는지 알지 않음?

일빠들이 왜 까이는지 알지 않음?


저따구로 옹호만 하는건

수꼴알밥세퀴들이 이명박 BBK 감싸는거랑 똑같은 짓임.


댓글때메 좀 빡쳤는데 내 생각을 정리하자면

내가 박원순 아드님이었다면 빡쳐서 바로 해명했을거같음.

정당하게 공익 받았는데 뭐 이러니 저러니 꼬투리 잡으면서 모함하는데 님들같으면 안빡침?

나같으면 빡쳐서 바로 해명하고 강용석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을거임 ㅡㅡ
댓글 : 33 개
빡치고 하고할게없는게 국방부같은곳도 걍 가만히 있고

한나라당도 그걸로 공격안하는 버린 카드인대

강용석이랑 몇명모여서 뭐라고 말하는거라

맨날 저격이다 뭐다하면서 강용석도 뭐 재스쳐만취하지 하는건 없잖슴
저거에 낚여서 고소니 고발이니 사건을 크게 불리는게 강용석이 원하는거임

그걸로 자기 위치를 복구할수있고

그거 이슈화하면 그걸로 박원순이미지도 개차반 만들수있고

강용석이 원하는게 그거임
것보다 행불상수하고 이명박 '콜록콜록 저도 군에 가고싶었습니다'
사건이 커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냐 가짜의 문제겠죠.
강용석 이새끼가 진짜 작정한 것 같음

아예 묻히는 것보다도 박원순 까는게 박원순 지지하지않는 자들의 표를 끌어모을 수 있으니깐

대가리가 좋다고 하면 좋은거고 그 바닥에선 평범한 일이라고하면 또..

어쨌든 저새끼 출마할 때 그 지역구에서 저새끼 당선되면 그 지역구 진짜 불싸지르고싶을 것 같음
확실히 뭔가 이상야릇하긴하져
그게 진정 카드였다면 용석이만 저 난리부르스 추겠음?

그리고 내가 만약 박시장님 아들이고 저런 상황이라면

아버지 말씀대로 행동하겠음

노이즈 마케팅에 동참하고 싶음?
섹드립묻을려고 최효종걸고넘어간것도 그렇고 잔머리는 잘돌아가나봄
그러게요 근데 진정하고 생각해보니까 강용석이 그런 수를 쓴거같음.
......근데 헛소리라고 치부하다가 하나 둘씩 뭔가 증거가 나오는 듯 해서

그런가? 하고 믿었다가 좆된 케이스가 있음.


바로 타블로.


그렇기 때문에 난 여전히 강용석을 신뢰안함.
  • kimmi
  • 2012/02/14 PM 08:50
그냥 지켜보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
1. 일반인과 김연아 선수의 MRI를 비교하며, 지방층이 두꺼워 박원순 아들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 부분은 말이 좀 안되는게. 운동선수와 일반인은 체격은 비슷할지어도 체지방 비율자체가 달라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허리 나가서 군대에서 MRI 찍어 봤는데, 저 지방층으로 뚱뚱하다고 결정할 수 있지 않음. 저 정도면 일반인에다 아주 살짝 찐 정도 수준. 그것도 옷으로 커버하면 티도 안납니다.

2. 박원순은 변호사까지 한 인물. 법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아닌데 불리하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죠. 정계 어느 누구도 강용석 신경 안 쓸 정도로 강용석이 하는 게 쓸데 없다는 뜻.

3. 마지막으로, 박원순은 모 아줌마에게 얻어 터지고도 그냥 보내준 사람입니다. 명예훼손 고소를 지금 하면, 여론은 의혹이 있으니 고소한다고 물고 늘어질게 뻔하죠. 그래서 가만히 있는겁니다. 애초에 꿀릴게 없으니깐요.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강용석이 존나 머리 굴리는거같다.

흥분했네

신경 안써야지 난 군대 갔다왔고 나랑 뭔상관이야
제 결론은, 이렇게 반응하는걸 원하는 게 강용석의 의도죠.
되도 않는 저격수질 하면서 어떻게든 자기 이미지 올리려고 발악하는데,
그냥 무시가 답.
강용석이 지금 쇼하는게 아니라면 고소를 했어야 되는데 무고로 훅갈생각은 없으니 현재 죄다 고발임
누가 보면 면제인줄 알겠다 ㅋㅋ
예전에 나꼼수에서 홍준표가 이런 말을 했지요.
"자식없는 게 상팔자."라고..
전 개인적으로도 박원순 시장을 지지하지만 아들의 병역비리에 한치도 부끄럼이 없다면 당당하게 증명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용석 노림수고 뭐고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병력비리만큼 민감한 사항도 없지요. 의심은 더 큰 의심을 불러오니 빠른 해명이 필요할듯 싶으나........ 계속 무시하고 있는 걸 보면 영 석연찮긴 합니다.
박원순씨 아들 허리찍은 병원에선 MRI 준적 없다던데여
병역 담당하는 병무청에서 가만 있는데 왜 왈가하는지 원
문제된다 싶으면 병무청이나 국방부에서 조사하겠죠
제 생각엔 박원순시장은 강용석이 선을 넘을때까지 기다리는거같습니다.
빼도 박도 못할때까지 말이죠.지금 밝혀봤자 좀 무리가 있긴해도
그럼말고하면 끝임.
타블로 때도 그렇고 당사자 입장에선 일일이 대응하는게 무조건 능사가 아닙니다.. 지금 실제 사실과는 전혀 관계도 없는 자료만 들이대며 언론 버프 받아가며 계속 이슈화 시키는 건데... 매 주장에 일일이 대응해서 반박하는거야 쉽죠~ 서울 시장에 변호사 출신이니까요.. 근데 박원순 본인 병역비리 논란부터 지금까지 쭈욱 꼬리를 물고 논란이 되듯이 꼬투리 잡을 일은 넘칩니다.. 사람이 살아온 기간이 길수록 파고 들 여지도 많은 법이죠.. 여기에 계속 대응하다간 '꼬리를 무는 의혹, 시장 자질 의심돼' 이런 기사만 난무하고 결국 대응하는 사람만 흠집나고 지쳐버림...
1.박원순시장 아들과 체격이 비슷한 다른남성 비교한MRI도 필름도 있음 근데 솔까 지지자든 아니든간에 .. 좀 심하기는 함..의사가 아닌 평범한 내눈에도 차이가 확연하니 원,.. 외과의사들의 소견도 고도비만 환자의 MRI라고 ....

2.MRI 사진은 그러니까 나라에서 지정한 지정병원 아닌곳에서 .검사한결과로 ...그걸 다시 병무청에 재출한것으로 4급판정받은거라고..

그리고 병무청에서 병역면제 받는 방법은 .. 병사용진단서와 그거에 필요한 증거만 있으면 끝임....솔직히 이번 병역면제처분에 가장중요한 증거인 MRI사진을 병원에서 바꿔치기 했다면 충분히 가능도 할법..... 병무청에서 급수판청하는거 보면 얼마나 호로구로 하는지. 경허해본 사람은 다알듯... 그사람들 말그대로 공무원 법대로 증거있으면 거기에따라 처분해주고 땡....... 병무청은 그대로 해줬기때문에..가만있는게 당연하고 문제는 증거를 바꿔치기 했다면 그게 정말 큰일임
그래서 군지정 병원에서 해야된다는거.. 솔까 .. 그렇게 안한것도 박원순 ㅤㅃㅒㄱ이라고 생각됨... ㅤㅃㅒㄱ없는 평범한 20대 남성들 그게 가능할까?
강용석이 들이대는 자료가 진짜인지부터 따져봐야...
근데 변호사일뿐이었던 박원순한테 그시절 그렇게 큰힘이있었나?
강용석이 자신 있으면 고소하겠지 고발 하고 앉았을까?

자기가 확실하면 자기 이름 걸고 고소하겠지.

근데 자기도 자신없으니까 고발만 하는거여 누가 대신 고소해달라고.

자기가 고소했다가 역고소 당하긴 싫거던,

그것만 봐도 알수 있잖아.

아니 애초에 진짜 저게 문제가 될꺼면 한나라당에서 가만 있었겠나.

나경원하고 붙었을때 어떻게든 써먹었겠지.

여기서 강용석 말에 솔깃했다간 그야말로 낚이는 ㅄ 되는거여.

이럴땐 그냥 조용히 지켜보는게 진리
강용석이 보수의 김어준이네 ㅋㅋㅋ
병역비리가 있다면 지금 경찰이나 병무청에서 난리났어도 10번은 더 났습니다..
강용석이 지금 이렇게 난리치는데 그들이 가만있을까요??
나중에 진짜 문제되면 자기들이 피보는데 이미 조사다해서 진짜 문제였으면 바로 잡아들이겠죠

만약 진짜 강용석이 자신있었다면 고소를 했든 머를 했든 자신이 직접 나서지
지금처럼 "저넘 나쁜넘임 그러니까 나를 도와서 나쁜넘을 물리칠 사람 모이셈" 이런식으로는 안하죠..
그리고 왜 이 상황에서 아들이든 시장이든 안나서냐하면.

ㅄ 소리에 대꾸해주면 주변에서 같은 ㅄ인줄 알거든.

아니면 ㅄ이 ㅄ 아닌줄 아는거야. 그게 강용석이가 원하는거고.

결국 수면위로 띄워서 공론화하는 순간 말리는거라는걸 다들 아는거라서 가만 있는거고.
그리고 박원순시장 아드르MRI는 병무청에서 확보한거..-_-;;
병신이 지랄하는데 그걸 상대해줘야되나

무시가 답이지;

해명안하니까 뭔가 있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쫄고들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정병원 아니라도 6개월 이상 통원치료한 병원이면 병무청에서 MRI 인정해줬었어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병무청에서 조용히 있는데 굳이 신경쓸필요없을듯.
정작 병원에선 유출한적 없다는데
강용석만 혼자 지랄하는데 아무도 나서서 도와줄려는 자가 없다.

몰라서 그런걸까? 박원순이 이제 서울시장이니 건드리기 껄끄러워서 그런걸까?

박원순한테 깔만한 틈이있나없나 두눈벌겋게뜨고 노려보고 있는놈들이

한둘이 아닌데 이 문제가 아직도 별로 커지지가 않았다

강용석도 고발만하지 고소는 안한다 그냥 무엇이든간에 물고늘어지겠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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