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철권 프로 게이머 무릎의 트로피 근황2018.10.11 AM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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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덩어리만 마대 자루에 곱게 포장돼 주인 기다리는 중..

단골장사 끝! 

댓글 : 21 개
닌물샘?
와.. 이게 뭔...
그린 오락실 사장이 저러면 안되지 .. 근 20년 동안 재네들 땜시 건물을 사고도 남는 돈을 벌었을텐데..
돈 많이 못버신걸로 아는데, 처음에 오락실 개업하면서 5억정도 투자하고, 이 후에 수익은 최신게임 업데이트 하고, 월세 및 기타 유지 하느라 다 쓰셔서 수익이 없다고 어디서 읽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최느낌 // 장사꾼들 남는거 없다고 하는소리가 뭐 하루 이틀인가.. 모르지요 뭐
뒷마무리가... 허허.. 그냥 놔버렸네..
헐...무슨일이죠 이게
그와중에 트로피랑 메달을 다른 사람이 가져감 ㅁㅊㅋㅋㅋㅋ
  • aksiz
  • 2018/10/11 AM 08:30
저건 무조건 고소 가능할꺼 같은데.
근데 그린이면 어디에요?
제가 아는 그린은 골프장 필드인데 그럴린 없을거 같고;;
아 윗 댓글에 있었군요
오락실이름이구나 ㅋ
장사 접으면서 영업 활동도 같이 종료!
다 돈 때문에 단골들이랑 놀아준 거지 뭐 ㅎㅎ
트로피를 그냥 다 박살을 내버린건가요???? ;;;;;; 마대자루에 그냥 다 쳐박아 놨네.....하부받침대는 분리해놓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문닫는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했던 내가 바보였던듯
사이가 틀어졌나 뭔일이지 아무리그래도 문닫는다고 그간 쌓인 관계라는게 있는데 상식적으로 저럴수있나...
가게폐업하는 마당에 무릎도 그냥 지나가는 동네청년일뿐이지.....
트로피에 이름도 적혀있겠다
고소 들어가면 상당히 볼만해질듯
이야 그린사장 넘하네...
전 어제 이거 보면서 저렇게 다른 사람물건 만들어놨는데 그걸 옹호 하는 댓글이 있다는거에 또다른 충격을 받았네요. 망해서 그럴 경황이 없었을것이다,저 오락실 사장을 알면 그렇게 말못한다 뭐 이런댓글 달리는데..그사람이 어려운 오프라인 철권 시장내에 공로? 그리고 철권유저들에게 잘해주었다고 하더라도 남의 물건을 그냥 막 처리해도 된다는 권한은 어디서 생기는건지 그리고 저게 무릎님이 뽐내려고 주인이 만류하는데도 그냥 가져다 놓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걸 저렇게 처리한것도 참...재물손괴죄로 고소 당해봐야..예전에 TV에서 연애인들 상탄거 트로피들 부셔뜨리게 되면 어떻게 되냐 이야기에 그냥 유리 트로피인데도 가치때문에 금액이 상당하던데..어쩌려고 저랬는지..
어이없네......
저 오락실 주인 것들 완전 개쓰랙마인드네.......... ㄷㄷㄷ

오락실하면서도 트로피를 저따구로 버렸다면 어떤 의미인지도 몰랐단 소리 ㄷㄷ
그냥 가게 홍보용으롼 안듯...

선의를 저리 갚아버리다니...
고소해서 죗값 돈으로라도 받았으면...

내가 속상할 정도니 무릎은 진짜.. ㅠㅠ
건물주가 강제 리모델링 들어갔다고 하더만 치워버린거 아님?
기계도 안 빼놓고 비닐로 덮어놓고 공사 중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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