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인지 망상인지] 병목안 식도락2020.07.06 P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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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 업힐을 마음먹었으나...

평일 그것도 월요일에 이렇게 차가 많은 건 처음 봤습니다.

라이딩을 이어가지 못할 수준으로 

차들이 미친듯이 오르고 내리고 도저히 날이 아니더군요.

 

택시기사들은 빈차로 올라가서 빈차로 내려오는 운동도 아닌 기름낭비만 하고있고..

단체로 더위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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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 뜸해질 타이밍을 기다리다 먼지만 잔뜩 뒤집어 쓰고 다음을 기약 했습니다.

왜? 배고프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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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뒤에 있던 고깃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갈매기 살 200g(국산) 12,000원 공깃밥+ 된장찌개 2,000원

총 14,000 원

 

저렴한 편인 듯? 아닌 듯 ?! ㅎㅎ

 

고기는 좀 질기더군요.

하지만, 포만감 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소막창을 먹어봐야겠네요.

댓글 : 2 개
3번째 사진 너무 이쁘네요 저런길 너무 좋아요
설렁 설렁 걸어 오르다 보면 운동도 되고 좋은 코스예요.
자전거로는 비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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