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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지 망상인지] 뭔가 페이스 허거를 닮았지만, 맛만 좋았던 누룽지 장작 구이 치킨2020.07.07 PM 11:48
오늘도 삼막사 철탑까지 오른 후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하산했습니다.
작아 보이지만, 아래에 누룽지를 가장한 볶음밥이 깔려 있습니다.
만만히 보고 맥주랑 먹었다 배 터져 죽는 줄 ㅎㅎ
가격은 16,000원.. 사악한 가격이지만,
줄 서서 먹길래 한 번 먹어 봤습니다.
술 안주 또는 식사대용으로
그럭저럭 괜춘!
댓글 :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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