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우머] 의술에 대한 논쟁2015.01.19 PM 03:2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댓글 : 13 개
..뭐여, 말돌리고 있잖여.

판사님 피고측은 이번사껀과 무관한 얘길하고 있습니다!
어라 리갈하이 못보던거 같은데 시즌3인가요 설마?
스폐셜 에피소드 일거에요
큿 시즌 3, 하고 한자와나오키 기다리고 있는데 흠
말돌리기 쩔어...
어라 리갈하이 새시즌이 나왔나 했네
저 중간에 나오는여자 라이어게임에 그 여자맞나요
모습이 맞는듯 라이어게임에 사회자 여자
일본에서 대의 들먹일때 치고 제대로 된걸 못본거 같은데 일단 이 스샷만으로는 상당히 위험한 인물 같네요. 대충 보니 의료 과실에 대한 재판에서 과실을 저지른 의사가 의학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한 행동인데 희생이 뭔 문제냐..같은 대의론+ 결과론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는데 실제로 의료과실이 있었는제 없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사상 자체는 상당히 위험해보입니다.
의료과실은 아니고 시도한 치료방법이 성공확률이 상당히 낮은 치료법이였다..
라는걸로 기억합니다
저편을 보면 신약을 투여해서 회복되는 케이스가 35%, 사망하는 케이스가 1.3%고 악화되는 케이스는 10%안되는 결과가 나옴
그리고 그 전에 사용되던 치료약에 비해 부작용이 일어나 사망할 확률도 적고 회복될 확률도 높은 약이라고 나옵니다. 즉 의료과실이 아니다 라고하는건데 원고 측에서는 위에 나온거처럼 의료과실이기 전에 의사로서 인간적이지 않은게 문제다 라고 하죠
요리사가 요리 개발한다고 내 돈 받고 개떡같은 요리 가져오는거 먹어줄거냐?

그건 직무 유기에 사기행위지!!

그러니 닥치고 죽어라 의료사고 낸 놈!!!
말한번 잘했네요. 분명 그런 희생자의 시체가 쌓여가며 현대 의료기술이 발전한건 사실인데 그만큼 잘못된 처치를 한 의료사고를 낸 의사의 책임도 함께 동반되어 발전해왔다는 사실이 중요함. 이런 책임이 함께 가지 않고 단지 환자의 희생만이 담보가 된다면 2차대전시의 독일군의 아우슈비츠와 731부대와 현대에 의료사고를 낸 의사가 책임을 지지않고 다음 환자를 진료하게 되는것은 어떤차이가 있는지 의문임.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