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할배가 메이를 잡는 방법.

라인 돌진 텀이 어느정도 몸에 익은 라인하르트 플레이어라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플레이.

돌진 타이밍, 그리고 메이 빙결이 풀리는 타이밍을 잴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낼 수 있는 킬각이라고 생각함.

메이 플레이는 딱 한두번정도밖에 안해봤지만, 하도 메이에게 당하고 보고 겪은게 많다보니 빙결 풀리는 타이밍이 자연스럽게 익혀지더라...

메이 플레이어들이 돌진 오는거 보고 미리 빙결 풀고 도망갈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의외로 자동으로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플레이어들이 더 많았다.

내 경험상으로 현재까지 빙결을 조기에 풀고 라인 돌진을 피한 메이 플레이어는 한번도 못봤다.

내가 골레기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익숙해지면

이런 돌진도 가능.

하지만 메이를 상대로 근접 상대전적은 처참할 정도라 눈물이 남......

[Twinbee]

저도 빙결풀릴때 맞춰서 돌진으로 메이 죽이긴 하는데 걔중에 미리푸는 분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아주 극소수이긴 하지만요.

[자유추구]

플레이어들 실력이 점점 향상하듯이, 나중에는 메이 플레이어들도 이에 대한 컨트롤이 널리 퍼지거나 숙달이 되겠죠.
그 전까지는 꿀을 빱시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