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집 비밀번호 건에 대해서 많은 덧글 감사합니다.2014.08.04 PM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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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머니가 저희 없을때 오실분은 아니구요 저희가 없는데 비밀번호 알려달라 들어가겠다 라고 하시면

저도 반대 입니다. 하지만 와이프의 생각은 비.밀.번.호. 자체를 안알려드리겠다더군요

어떠한 상황이 와도요 ㅎㅎ;

좀전에 통화했더니 비밀번호 안달고 그냥 열쇠로 하겠다는군요 ㅡㅡ;;
댓글 : 13 개
중요한 건

와이프도 자기 부모님한테 안알려드리겠다고 할 때 오직 개념이 성립한다는 것이죠.

나 되며 너 되고 너 안되면 나도 안되어야 평화가 옴
제 산본 지인님!!!ㅋ
(아, 나도 이 드립 해보고 싶었어)

전 님 지인이 아닙니다. 단호 ㅋ
힝~ㅠㅠ
안알려드리고 싶은 이유가 있으실 겁니다.
무엇보다 부부의 의견과 양측 부모님의 의견 모두 일치하는게 좋겠지만.. 그게 힘드니..

무엇보다 공평하면 적어도 문제는 안생긴다고 봅니다.

안 알려준다로 결정났으면 양쪽 다 안 알려주면 되는거고, 알려준다로 결정났으면 양쪽 다 알려주면 되는거죠.
열쇠로 하기로 했으니 양쪽 부모님이 오셔도 문앞에서 기다리고 계셔야합니다. ㅎㅎㅎ
호간지™ // 열쇠라고 해도 비슷한 상황은 일어날 수 있죠.

키 복사해서 주냐 안주냐로 얘기가 나올 수 있으니깐요 - -;
어차피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신것도 아니고요~ 저희끼리 이야기 중에 나온거에요
제 부모님이 그 정도로 이해못해주는 분은 아니에요ㅎㅎ
개인적으론 안 알려줘야고 봅니다. 근데 이건 장모에게도 똑같이 해당되는거...장모한테 만약 알려주면 자동으로 시모도 프리패스임..
안 알려주는게 합리적임. 이런 경우 많이 봄. 그런 비번은 공유하는게 문제
저도 산본 살아요
앗! 지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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