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바이오쇼크 인피니티 플레이 중2013.06.17 PM 09:1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부커의 구라에 삐친 상태인 엘리자베스



컴퓨터에 패드를 연결한 다음 리뷰어의 권유에 따라 하드로 플레이 중입니다.


전작에서 애들 손으로 반죽한 듯한 얼굴을 가진 스플라이서들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 나오는 엘리자베스의 작태는 참으로 깜찍하군요.

엘리자베스가 렌치로 갈길 때 패드로 전해오는 그 진동의 짜릿함이란... 우호홋~
댓글 : 6 개
...
이게임 한참하고난다음 뭔가 던져주는거 받을때마다 엘리자베스가 생각나곤했죠...
바쇽 시리즈중 최고의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 Stuck
  • 2013/06/17 PM 09:51
//설리=진리♡
...생각하지 마십시오. 느끼십시오. -_-

//야한마음섹구
하는 행동을 보면 어디에 던져도 잘 살아갈 거 같습니다. ㅎㅎ

//한랭건조
Would you kindly 만큼의 뭔가가 있나보군요. 기대됩니다. --+
인피니티 나온거 보고 바쇽 1을 시작했는데 특유의 암울한 스토리와 낮은 FOV 값으로 인해 멀미가 나서 포기했네요.
한 3시간 하니까 도저히 멀미나서 못할듯...
1,2를 동영상 공략 등으로 스토리 다 보고 인피니티를 할까도 고민중이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그나마 바쇽보다는 나아서 약간의 멀미를 참고 하는중 ㅋㅋ
  • Stuck
  • 2013/06/18 AM 10:42
바쇽1이 스트레스를 많이 주긴합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 또한 하나의 스토리텔링이 아닐가 싶을 정도로 뛰어난 작품이죠.

오늘 클리어 한 인피니티도 베리 굳!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