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강원도 태백에서 차박으로 아침 맞이. 2018.10.05 AM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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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아침을 맞이하며 찰칵.

아침해를 보고싶었는데 비가 오는군요. 

 

많이 껴입어서 그런지 간밤에 크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잠자리가 익숙한 곳이 아니라 그런지 허리가 조금 땡긴 정도의 불편이 있네요. 

몸도 풀 겸 준비운동이나 하고, 방문하신 분들이 소개한 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댓글 : 6 개
오오 좋네요...ㅋㅋ
차박 은근 매력 있죠..ㅋㅋ 밤에 괜찮으셨어요?? 전 춥고 은근 무서웠;;;;
  • Stuck
  • 2018/10/05 AM 09:30
다행히 더웠습니다. ㅎㅎ
무서운 건 없었는데 난감한 경우는 있었습니다.
밤에 잠시 화장실 가다가 실수로 클락션을 울렸는데 화장실 앞 좌석에서 대학생 남녀가 화들짝 몸을 일으키더군요.
아니 오밤 중에 화장실 앞에서 왜 남녀가...;;
부럽습니다. 저도 십수년 전엔 한두번 했었는데,
지금은 잠자리가 불편하면 몸이 탈 날 정도의 저질 체력이 되어서.... ㅡㅜ
  • Stuck
  • 2018/10/05 AM 09:38
솔직히 낭만보다는 숙박비 아끼려고 하는 이유가 좀 크죠.
낭만은 여행만으로도 충분하죠~ ㅎㅎ
저도 조만간 차박하디 탈 나지 읺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돈 벌어서 캠핑카리도 장만해야 되나 싶지만 돈이...;;
어제 올리신 뒷자리에서 찍은 사진과 또다른 묘한 매력을 주네요 ㅋ 비오는날 좋아해서인지.몸 피로 잘 푸시고요~식사 맛있게 하셨길요.
  • Stuck
  • 2018/10/05 AM 10:52
아침부터 실비 식당에서 고기로 몸 보신을 하고 왔습니다. ^^
다만 가격이 좀 세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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