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강원도 대관령 휴게실에 머무르는 중. 2018.10.05 PM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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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휴게실인데, 밖은 거의 구름 속입니다. 

휴게실에 있는 카페에서 휴식도 취할 겸 따뜻한 밀크 티 한 잔을 마시는 중. 

대충 한 시간 정도 만화책이라도 보다가 저녁 먹으러 근처 마을로 가볼 예정입니다. 

 

댓글 : 9 개
차박준비중인데 평탄화매트 침낭을 구입했는데 두근두근합니다 아 많은 시행착오 격을듯합니다

배터리구입까지는 어려워서 전기매트는 어렵고 핫팩신공 깔것 같습니다 ^^
  • Stuck
  • 2018/10/05 PM 04:55
저도 처음에는 두근두근했죠.
차박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데서나 쉴 수 있다는 점이긴 한데 너무 춥거나 더우면 오히려 고역이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 확보가 중요합니다. 풀숲을 이용한다면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 화장실에서는 간단히 씻을 수도 있어서 거점으로 삼으면 유용하죠.
아 그리고 음료수로는 더치커피 같은 걸 챙기면 좋습니다.
물만 타면 바로 아메리카노가 만들어지니 저녁이든 아침이든 좋습니다.
가로등 근처에서 잘 경우 눈이 상당히 부시니 수면 안대나 두꺼운 눈가리게 거리를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차박은 경험상
다음 여행지 고속도로 들어서서 첫번쨰 휴게소가 편한듯.
  • Stuck
  • 2018/10/05 PM 08:08
저도 휴게소를 추천합니다. 빈약하지만 샤워실이 있는 곳도 있거든요.
단점은 조명이 밝아 잠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양산에서 부천으로 복귀하는데 비가 ㄷㄷ
안전운전하세요.
  • Stuck
  • 2018/10/05 PM 05:03
비도 그렇고 피로도 좀 쌓여서 한 시간 정도 선잠을 자두려고 합니다. ㅎㅎ
졸음운전도 조심하세요~ ^^/
크으. .그래도 운치 있네요 안운 하세요
  • Stuck
  • 2018/10/05 PM 08:09
넵, 천천히 쉬엄쉬엄 들어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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