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안동에 왔습니다.2022.10.04 P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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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중에 안동 중앙시장에 야식거리를 사러 나왔습니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만두집밖에 없군요.


여기에 온 이유는...

안동소주, 특히 화주가 땡겨서입니다.

제가 가끔 40도 넘는 화주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한 두잔 정도 마십니다.

향도 좋고, 숙취도 없어 좋을 뿐더러.

이상하게 마신 날은 소화도 잘 되는 기분이 듭니다. (으흠...)


여하튼 술관련 직판장과 전시장이 있어서 마지막날은 이 근방을 둘러보다 갈 생각입니다.


역시나 괜찮은 식당도 추천 받습니다. -_-+


댓글 : 4 개
안동이 안동갈비랑 헛제삿밥이 유명했던가....
  • Stuck
  • 2022/10/05 AM 09:47
갈비는 혼자 먹기가 뭐하니 헛제삿밥을 찾아봐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중앙시장인듯 싶은데... 위생찜닭집이 안동찜닭집들 중 제일 괜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조금 걸어가면 맘모스제과도 갈 수 있습니다
시간 잘 맞춰가셔서 시그니쳐 빵들 드셔보세요
전 유자파운드케익 추천드립니다
  • Stuck
  • 2022/10/05 AM 09:52
맘모스제과 체크하겠습니다. --+
차에서 간식으로도 여행선물로도 챙겨가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유자 꿀빵 때문인지 유자파운드도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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