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차박 도중에 들린 임실 치즈테마파크 - 22023.06.09 PM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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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어여쁜 샛길들이 있습니다.

성수기에 오면 좋을 거 같은 길입니다.

옆은 공사 중입니다.











시원한 분수도 있고 정원도 있고 공원도 있는데.

일일이 담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파노라마로 찍어봤습니다.








이미지가 가로로 길~~~어요.

클릭해서 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르락~ 오르락~







가는 길에 피자나 치즈관련 체험관들이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면 치즈관련 행사나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피자 같은 것도 직접 굽지 않을까 싶네요.













가는 길의 화단, 산책로...

경사도 적당하고 걷기도 좋은 산책로에요.

다만 여름 햇볕은 부담되니 모자나 선크림을 준비하시길.

저는 작업용 판초 모자를 썼습니다.





능선에 올라가서 한 번 더 파노라마를 찍었습니다.

클릭해서 확대해 보세요.


길군요.

다음 게시물로 계속.

댓글 : 2 개
임실도 들리셨군요
치즈에만 몰빵해서 볼만한게 부족하긴 하죠

그래도 최근에는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80704.html
이런것도 만들었고(스텔스차박하신다면 여기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가볼만한
https://safe119.sobang.kr/index.sko
이런곳도 있고

사격 좋아하시면
총도 쏴볼수 있는
http://www.jbshooting.or.kr/
이런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올만한 숙박시설이
생겼으면 합니다. 지리적으로 전라도 여행시에 베이스 캠프가 되기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위로는 전주가 가깝고 아래로는 남원, 순창, 담양도 가까운 편이라)
  • Stuck
  • 2023/06/09 PM 11:09
맞아요. 정말로... 임실은 숙박이 꽝입니다.
차박이 아니면 자고 갈 곳이 동네 여관 같은 곳 밖에 안 보입니다.
검색도 잘 안 되고요. ㅠ.ㅠ
그나마 전주 쪽으로 좀 가니 도로 외곽에 무인 모텔은 많더군요...;;

저 다리는 몰랐군요.
알았으면 한 번 들렸을 텐데.
다음에 지나가면 한 번 들려보겠습니다.
그 때는 괜찮은 숙소가 있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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