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헌터헌터 베르세르크 원피스 블리치에서 각각의 최고의 에피소드2023.12.30 AM 01:4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베르세르크 하면 일식


이때가 최고의 몰입과 최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긴박하게 이어지는 그리피스 탈환부터 


일식의 충격은 잊지못할 명에피소드죠














헌터헌터하면 개미편 아닌가요??


메르엠의 서사와 네테로의 강함과 박력


매력적인 빌런들


지금도 종종 다시보는 에피소드 입니다












원피스는 개인적으로 에넬편이 제일 맘에드네요

 

제가 에미넴(에넬 모티브)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서사를 풀어가는 방식과 매력적인 하늘섬


그냥 악당이 아니라 신념있는 빌런이라


전 원피스 통틀어 에넬편이 제일 재밌었네요















블리치는 역시 소스케짱


최종결전때 이상한 펩시맨이 되긴했지만


그전까진 대사 하나하나가 매력 폭발하는 멋진 빌런이었네요






전 이정도로 꼽아봤습니다


마이피님들은 어떤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으시나요?




댓글 : 10 개
에넬이 에미넴 모티브는 처음알았습니다 ㅎㅎ닮았네요 정말
https://sillim83.tistory.com/entry/%EC%9B%90%ED%94%BC%EC%8A%A4-%EC%8B%A4%EC%A1%B4-%EB%AA%A8%EB%8D%B8%EA%B8%B0%EB%B0%98-%EC%BA%90%EB%A6%AD%ED%84%B0%EC%A0%95%EB%B3%B4-%EB%AA%A8%EC%9D%8C

공식적이지는 않다고 하네요 ㅎㅎ 공식인줄알았습니다 그래도 위 링크의 비교사진보면 똑같긴합니다 ㅎㅎ
원피스는 오래했기도 했고 재밌는 꼭지점이 여럿있죠.
애넬편도 그렇고, 애니에스로비에서 로빈 구출, 흰수염 정상결전이 기억에 남네요.

헌터X는 개미편에서 저 압도적인 것을 어떻게..라는 절망감과 반증되는 엄청난 몰입감....
토가시 몸이 회복되어서 계속 연재했다면 지금 최고의 만화/애니였을 텐데... 아쉽기만 하죠.. 보곤 싶은데 진도는 안나가고..ㅠㅠ
원피스 정상결전도 재밌었죠 진짜 ㅎㅎ
일해라 토가시에서 건강해라 토가시로 바뀌었다는 ㅎㅎ
헌터헌터는 개인적으로 다 좋지만 초반의 헌터시험에서 천공격투장까지를 참 좋아합니다. 자주 보기도 했고요. 중간에 키르아 데리러 가는 과정도 좋았고요. 고트 아저씨도 참 좋아했습니다.

원피스는 아무래도 역시 워터세븐에서 에니에스로비로 이어지는편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글로 적으려니 한없이 길어질거 같아서 쓰지는 못하겠지만 처음에 배를 사러 가서 생기는 일들부터 해서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ㅋㅋ 그 이전에는 없던 긴박감과 루피해적단의 동료애를 가장 잘 보여준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어세컨드같은 필살기들이 등장한것도 크지만요.

블리치는 뭐...역시 배용준이지요. 루키아 탈환까지가 진짜 블리치의 모든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 하나는 참 멋있게 다 잘 뽑았죠. 반복패턴이니 진부하니 해도 재밌었습니다.
ㅋㅋ 헌퀴
말씀하신 에피소드들도 말씀대로 참좋은 부분들이었죠 ㅎㅎ 만화자체가 워낙 오래되고 명작이라 좋았던 부분들이 너무 많네요 ㅎㅎ
아 개미 초반이 드래곤볼 인조인간 느낌이었군요 맞네요 동료였던 캐릭이 어이없게 죽는 느낌도 그렇고 말씀듣고 보니 그러네요
메르엠 그냥 독으로 죽는게 너무 아쉬웠음
너무 잘만든 캐릭터죠 아깝긴 했습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