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닌자거북이]는 한국인 이였다?2012.02.18 PM 05:2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최근 리부트가 확정된 실사판 [닌자거북이] 1990년 뉴 라인 시네마와 홍콩의 골든하베스트가 공동제작을 해서 전 세계 2억불의 수익을 올린 히트작이다. 그런데 탈바가지를 쓰고 거북이 역을 했던 사람이 바로 한국인 '박호성' '박호영' 형제이다. 2편과 3편에 두 형제가 나란히 출연하였고 당시 무술대회를 휩쓸던 박호성은 게임 모탈컴뱃1,2의 리우캉과 썅청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무술실력 덕분에 성룡의 [취권2]에 메인빌런으로 스카웃이 되지만 촬영장에서 수시로 액션장면을 바꾸는 성룡과의 유기적 호흡 문제로 결국 마지막 액션장면은 성룡과 오랜 세월 함께 작업한 노혜광에게로 돌아간다.

-취권2-
댓글 : 6 개
올ㅋ

그러고보니 취권 1 최종보스도 한국분이었다고 알고있는데...
오 저분들이 우리나라분들이었군요!
발차기 쥑이네
헐....도나텔로 라파엘로가 한국인이었다니 ㅋ
어릴적 소년중앙에 실린건데
박호성씨의 인터뷰 내용보니
닌자 거북이 실사판 옷이 엄청 무겁다고 하더군요,,
그냥 입고 있기도 힘든데 그옷을 입고 액션신을 연출하기가
고역이였다고 합니다.,,
원래 외국인 스턴트 맨들이 연기 하다가
다치거나 해서 박성호 형제가 참가 하게 됬는데
영화 찍을동안 몸에 무거운걸 달아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거북이 가면쓰고 있으면 앞도 잘 안보여서 액션신 하나 하나를
다 미리 설정 하고 외우고 옆 스텝의 지시대로 움직였다고 하더군요,ㅡ
연금술사알케//당시 마왕이라 불린던 황정리 씨죠,,

페니블랙 //발차기 하는 분은 성룡의 보디가드인 노혜광씨로
중국인 입니다.,
'박'호성성님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