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보면 엄청난 캐스팅의 드라마

주연으로는 이병헌, 송승헌, 전지현, 김하늘, 강성연, 조민수등 조연으로 무려 손현주 조재현 차태현 한고은 등이 출연.

방영 당시 높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으나 일본드라마 [한지붕 아래서] 표절 문제로 시끄럽기도 하였다.

[狂亂假刃]

제목보고 게이 드라마인가 기대했는데 현실은 그냥 5남매 가족드라마.

[카네코모데라]

전지현: 너 대학생아니지
차태현: 나, 나대학생맞어
전지현: 무슨과인데
차태현: 이, 이과..
이거 잊혀지지가않네요

[웃음의철학]

지금 저렇게 할라면 돈 무지하게 들겠네요.

[ash1106]

젊은시절들이 ㅎㄷㄷ하네여

[아하가하가]

지금 보면 올스타전이죠 ㄷ ㄷ

진짜 이런 현실감 있는 드라마 보고 싶음 ...

요즘은 다 된장녀 중심이라 ;;;

[비오네]

아 제가 엄청 좋아했던 드라마네요.
근데 다시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참 아쉬움...

[*스피노자*]

저때도 엄청 호화 캐스팅이였습니다.
그나마 김하늘이 신인이였지 나머지는 이미 뜰만큼 뜬상태였죠.
살면서 본방사수하면서 첨부터 끝까지 다 본 몇안되는 드라마였는데 크게 인기 있지는 않았던...

캐스팅이 이렇게 화려한대 왜? 라며 봤지만ㅋㅋㅋㅋㅋ

[비오네]

아뇨 저 때 전지현은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저거 찍고 마이마이 CF로 훌쩍 컸지요. 차태현도 인지도는 있었지만 비중이나 배역이 다 고만고만했고...저때만 놓고 보면 사실 이병헌 원탑이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송승헌도 시트콤에서 벗어나 정극에서 슬슬 주연을 할까 하는 그런 언저리였으니까요. 딱 김하늘도 그정도였습니다.

[神算]

춘광사설 드라마판인가 했더니...

[아.저.씨Follow Me]

이병헌이 김하늘 보내고 웃으면서 우는 장면이 멋졌어요
직접부른 tears 노래도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