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카이마코토] 너의이름은 이제 슬슬 내려가려가 보네요 ㅠㅠ2017.02.13 AM 09: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조용히 보는게 좋아서 주로 새벽예매로 자주 갔는대

이번주 부터는 새벽에 상영관이 확 줄었네요 ㅠㅠ 10번 채우고싶은대 ㅠㅠ

만약에 10번 못채우더라도 다음에 더빙작이 나온다면 새벽에도 해주기를 바래봅니당 ㅠㅠ

 

p.s아 그리고 너의 이름은 50번 본 사람이 있다는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ㄷㄷㄷ

 

1만원x50= ㄷㄷㄷ

댓글 : 16 개
오히려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었다는게 한국 영화시장 관점으로 대단한 듯...
그렇죵 일본도 아니고 한국에서 그것도 애니메이션이 ㄷㄷㄷ
갑자기 궁금한게... 더빙판이 나온다는데
더빙판 극장가서 보면 괜찮을까요?
무슨 말이냐고 하면 한국 영화를 극장가서 보면
이상하게 무슨 대사인지 잘 못알아듣겠더군요.
더빙판도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일본어 마스터이시군요 ㄷㄷ 전 코난을 일본어로 들으면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대
더빙판으로 보면 바로바로 이해되더라구요 일본처럼 공개 오디션으로 주인공을 뽑는다는대 기왕 더빙한다는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아 제가 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써놨나보네요.
일본어를 거의 할 줄 모릅니다만,
한국 영화 같은 경우 극장가서 보면 음향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지 무슨 말인지 못알아들을때가 있어서요.
그런데다가 당연히 자막이 없으니 주인공이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모를 때가 있어서요.
더빙판 같은 경우 극장가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아서 한국 영화는 되도록 영화관에서 안 봅니다.
귀가 안 좋은 건지 음향이 안 좋은 건지... 그래도 한번 본 애니고 내용을 알고 보면 낫지 않을까요? ㅎㅎ 모르고 보시는 거라면야...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흑흑

음... 일단 자막으로 된걸 한번 봐서
치토세님 말씀대로 알고 보면 나을 것 같네요... ㅎ
그래도 조금은 더 잘 들리기를 기대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
재미있게 본 작품인지라
정말 명작인듯.. 가족하고 한번, 명절에 친척들하고 한번, 혼자 고독하게 한번.. 3번 봤네요 ㅎㅎ
몇일전에 전자책도 구매했고..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ㅎㅎ
정말 오랜만에 웃으면서 봤던 영화입니당 ㅠㅠ
주말에 몸이 안좋아서 황혼포스터 못챙긴게 아숩..
전 새벽에만 가서 포스터 구경도 못해봤어요 ㅠㅠ 나중에 중고나라에서 구매해야할 팔자인가봐요 ㅠㅠ
어서 블루레이로 돌아와줘 ㅠㅠ
끼야약! 보고싶당! ㅠㅠ
50번은 아니고 11번 봤습니다. 라섹 수술 때문에 더 못봤는데 일단 다음 주 목요일 이후에도 있다면 한 번 더보고 하반기에 더빙판 나오면 그때 더 보고 싶네요ㅎ
전 영화보려면 시간따로내서 원정다녀야해서....
지난주로 6회밖에 못봤네요...
이번주에 콤보세트 받으러가야하는데.. 이번주까지는 해주었으면....
아직 안봤는데 이번주에 내리기전에 봐야겠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