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장관에게 호소한 여고생.jpg2014.08.05 PM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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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 개
개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죄지 니들이 뭔죄가 있냐
망할 나라...
좆같은 나라
말세다..
이나라는 분명히 망할겁니다
이걸로 이주호 장관이라는 사람은
아주 힘없는 미약한 존재라는게 알려졌네요.
당이나 인성 이런걸 떠나서 저 장관 앞에서 저런 애길 했는데
퇴학 시킨거 보면
저 학교 측이 이주호 장관을 별로 대단치 않게 봤나 보네요
겉으론 저러고 학교쪽에 압박을 넣었겠죠.
학교나 선생측의 저런 반응은 요즘 시대가 이러다보니 예상 했지만
아직 성인이 아닌 학생들까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슬프네요
친구동생이 아픔보다 학교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학생이라니....
그러지 말고 어쎄신이 되는게 빠르고 확실함~
학교가 학생 하나 못 지키면서 누굴 교육하고 인성을 가르친다고 할 것인가?
학교가 골치가 아팠다는 교감.....당신은 학생 하나가 학교를 망신 시킨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
학교명예가 떨어졌뎈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떨어질 명예가 어딨다곸ㅋㅋ
씨발 그냥 기업에서 사용할 일회용품 만드는 공장에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 필요는 없지
나라면 우리 학교에 저렇게 용감한 학생이 있다는게 자랑스러웠을 것 같은데 뭐 명예를 떨어뜨려?

대한민국 마인드가 문제다 이건... 학교 폭력이 성행하는게 당연하지
나는 내 아이가 태어나면 외국으로 가야겠다 ㅅㅂ
나이 먹은 보수적인 꼰대의 나라...욕나오네... ㅡㅡ
학교폭력 가해자란게 생활기록부에 적히는게 뭐가 가혹하다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피해자는 놔두고 가해자만 싸고돌고
참 한심하네요 저 사람들도
학교 명예라니 참 ..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라더니 딱 하는짓이 얼을 다 빼놓네
지들이 운운하는 명예라는게
좋은 대학 나와서 여친 남친만들어서 술퍼먹다가 적당히 자리잡는다 뭐 그딴 일이면
후 .....
우리나라는 학교에서나 군대에서나 저렇게 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용납 못하는것 같네요.
소속원들의 자유발언이 어린시절부터 제약이 따르다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부조리에 침묵하게 되고, 결국 제가 학창시절, 군대시절을 보냈던 십수년 전과 비교해도 전혀 변함이 없는겁니다.
괜히 나서서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라는 말은 직장생활 하면서도 듣고 있는 마당에 도대체 무엇을 근본적으로 바꾼단 말입니까.
부조리에 대해 침묵과 비저항이어야 집권층에서 해먹기 편하니까요-_-
어느 한곳... 안썩은 곳이없어요...ㅜㅜ
젊은사람들이 더이상 [정의]를 말하지않는 나라는 희망이 없죠...
우리나라가 썩어가는 이유는 애들이 배우는 학교부터 저렇게 썩었으니 갈수록 썩어가는거지
  • KTL
  • 2014/08/05 PM 04:46
사실 학교는 학업의 전당이라는 의미보다는 작은 사회생활을 익히고
친구들을 사귀는 장소로서의 의미가 더 크죠. 저딴 학교에 다닐바에는
그냥 혼자 학원 다니며 검정고시 보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개한민국에 미래는 없습니다. 이제 그 어떤 희망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이젠 그 어떤것도 바꿀수 없습니다. 그저 윗 자리에 앉아서 자기들 배 불리기 바쁘고 국민의 말은 말같지도 않다는 식으로 대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그 어떤 희망도 사라집니다.
반만년 역사 조까...예전에 살짝 국뽕책에 빠진것이 부끄럽다..원래 천성이 착한민족이데.,거친환경에 노출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일부 국뽕 책에 그렇게 되어있는데..그것도 조까..


개새끼들 아주 다 씹새끼들이야
학교 명예가 떨어졌다고 하는 미친 놈보니 국격 운운하던 놈 생각나네. 아프면 꾹 입다물고 참으라는 놈 치고 뒤 구린 짓 안하는 놈없다.
교감 개새기 말 하는거 봐라 시발새기 학생이 총대 메고 고발했으면 보호해줘야지 골치아프다고 지랄하는 거 봐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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