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게시판] 광주의 고깃집.jpg2016.11.20 P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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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하나에 천원

 

소주 한잔에 오백원

댓글 : 14 개
뭔 도둑심보지..
대박
재밌는 아이디어인듯. 오래갈지는 의문.
뭐 대충 소주는 가격이 맞는거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그냥 간단하게 고기쌈에 소주 가볍게 하고 싶을땐 재미로 가볼만 할텐데 과연 오래 가긴 할려나??

참신한 발상인건 맞는데........
수요가 코인노래방만큼 일진 모르겠지만

코인노래방 류의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사업수익성은 굉장히 낮아 보여서 곧 망할거 같아 보이네요.
저게 수익이 나려면 회전율이 좋아야 할텐데 회전율은 익숙함과 비례관계라...
요즘 채소가격이 워낙 비싸서 쌈 천원이면 비싼 것 같지만 적당한 가격같긴함...고기가 좀 박하긴 한데
음... 서울에 전에 살던 동네에서 처음 생겨가지고 재미삼아 가봤던 모 식당이,
얇은 냉동 삼겹살을 주는데 가격이 개당 천원 꼴이었음.
저 고기보다 얇고 크기도 작고, 게다가 최소한 2010년 이전 일임.
금세 망할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체인점까지 내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세상엔 내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은 것 같음.
그리고 저 식당은, 많이 먹기는 그렇고 딱 고기 한두점에 소주 한 두잔만 하려는 사람한테는 아주 좋을 것 같음. (웬만해선 주지도 않는)1인분 만 몇천원 어치 시키고 상까지 한 판 벌린데다, 몇 천원짜리 소주 한 병 시켜서 다 남기느니, 저렇게 하는 게 편한 사람도 많을 것 같으니까.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저한텐 좀 비싸게 느껴져서...안갈듯...
고기 한점이면 비싼거 같고 고기 맘대로 올릴수 있으면 괜찮을듯
나도 이런 사업 생각은 해봤는데 돈을 벌려면 조건이 너무 까다로울 듯.
다큐3일에 나온가게 입니다.장사 잘 됩니다~
삼겹살 150그램에 1.2~1.5만원씩 하는데,
12점 15점이라고 생각해보면 뭐 비싼 가격은 아닌 듯.
삼겹살은 1병 4천원인데, 먹은만큼 내면 오히려 나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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