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tertainment ] 악마의 목소리2010.12.01 PM 06:1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볼륨을 낮추고 보세요





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소리는 신부가 직접 소녀의 목소리를 녹음한 것 입니다.

1976년 독일, 3년 동안 고통받다 죽어간 한 여성 아넬리즈 미셸(Anneliese Michel)이란 여대생으로

어느 날 갑자기 원인 모를 발작과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갖가지 치료법을 시도해보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자

결국 퇴마의식으로 그녀의 병을 치료하고자 했다. 3년간 계속된 퇴마의식에도 별다른 소용이 없고

그녀의 증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신부는 퇴마의식의 최고 단계까지 행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여대생이 죽고 말았다. 당시 이 사건은 독일 TV에서 생중계할 정도로 매우 큰 충격을 던져주었다.

또한 가톨릭 교회에서도 이 사건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 내용이 영화 "엑소시즘 에밀리 로즈"(Exorcism of Emily Rose) 이다.
댓글 : 8 개
처음 듣자 깜놀 -_-;;
오 ㅡㅡ;;
깜놀했네;;
어? 소리 안나오네 하고

볼륨키웠다가 존나 깜짝놀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ㅠㅠㅠㅠ
악마의 아들이라 괜찮음
저 시대에 MRI가 있었으면 원인을 밝힐 수 있었을텐데 , 안타깝군요. 발작 고통 등이 동반된 것으로 보아 뇌쪽에 종양이나 문제가 생긴 것 같네요. 흔히들 귀신이나 악마가 들렸다고 할 때 뇌의 문제나 정신병에 기인하는게 크죠.
와 겁쟁이라 소리줄이고 보는데도 놀랬음 그림도 무서움 ㄷㄷ
아픈사람을 악마들렸다고 앞에서 기도나 외고 있느니 얼마나 짜증났을까?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