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흠....친구가 자기 여친이랑 셋이서 밥먹자는건2013.08.13 A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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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릴까요

예전에는 자기여친 보여준다고..밥사줄테니 와라

뭐...자기 여친 소개해주는거야 해줄수잇으니 얼굴도 볼겸갓네요 ㅋㅋ

그러려니 햇는데 음....이번엔 왜 부르는거지...이번에도 밥사줄테니

오라는뎅................여친의 친구가 뙇 나오고
급소개팅이면 좋겟지만...그냥 저 바람쐬라고 부르는거같음..ㅠㅠ

흐규흐규
댓글 : 40 개
그런 친구있는것도 복입니다.~좋은친구~
으으 소개시켜줘 ㅠㅠ
이런경우 저도 꽤 많았는데 대부분
그냥 같이 밥먹자인 경우가 많더군요 쿨럭...
저도 친구 커플과 자주 만나는 편이죠.
아무래도 남녀둘이 만나면 데이트때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그런듯.
그냥이군요..ㅋㅋㅋ 저는 여친이음서서 이런줵일
그렇게 불러주는 친구가 좋은 겁니다...
자기 여친을 소개시켜줄 정도의 친구!!
오오..
진짜 그런친구있는게 복!
나 결혼해 입니다
축의금 준배해
다메요 ㅠ
NTR
또 하나의 친구 쓰리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 상상도하기시름
물논 2d라면...음....고민좀
여친은 연막이고 사실은 님을 원하는...
그런친구는 아닙 ㅋ
저도 친구 여친이랑 3이서 밥도 잘먹고 놀러도 잘다니고 그러는데 걍 같이 얼굴이나 보자는거같네요.
친구놈은 자주보는데....음....
염장 질러주겠다 이거죠ㅋㅋ
처음 봣을땐 염장 지르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가지고다니던 데세랄로 커플사진이나 줄창 찍어주고옴..ㅠ
그건 여친이라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지. 저는 유부남들이 형수님하고 같이 밥 먹자고들 함.....이건 뭘까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없음
오우;; 전 부담스러워서 같이 못있겠던데;;;

하지만 짝을 맞추면 ㅇㅒ기가 달라짐
그건 여친한테 님 검사맞는 거에요.
무슨검사인가요...구면인뎅..음..
심심하니 놀아줘!!
걍 조절해서 놀아달라 그거겠죠 ㅇㅅㅇ
ㅋㅋㅋ저도그닥 잘 놀진 못하는거라 아닐껄료 ㅋ
여친한테 보여주는 친구는 정말 자기를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보여주는겁니다
심심해서 부를수도, 염장지르고 싶을수도 있지만 깊은 의미로는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친구라는 의미죠
오오...
여자들중에 남자 주위 사람 인성을 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구면이고..처음 셋이서보고.. 친구여친이 저한테 하는말이 빈말이겠지만
제 친구들이라도 소개시켜드릴까요
햇는데 빈말인듯..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친구를 믿었기에~
저도 자주 그랬었죠.

그냥 의미 없고 서로 얼굴좀 트고 친해지라고 불렀던거 같아요.
제 베프가 처음 여친을 사겼을때 당시 저는 여자친구가 없었습니다.
그후 친구가 저에게 여친을 소개 시켜주고 나서 셋이 동갑이라 쉽게 친해졌는데 얘네가 심심하면 저를 불렀습니다ㅡㅡㅋㅋㅋㅋ

근데 저도 처음엔 좀 그랬는데 후에는 셋이 노는게 별로 안이상하더라구요. 친구 여친이 소개팅도 해주려고 했는데 혹시나 친구커플이 난감할 일 있을까봐 거절했었네요
허허.......... 그래도 소개시켜주시긴 하셧네요..
저는 감감무소식,,물어봣더니 -ㅅ- ;;;기다려보라고만..
빈말이죠이건..
  • GX™
  • 2013/08/13 AM 10:29
친구도 보고 여자 친구도 만나고 일석이조
음...저는 지금 마눌님이랑 사귈때는 둘이만있으면 뭔가 재미가없어 친구불렀는데.
여자쪽도 그렇고...둘보다는 여러명이 재미있죠..싸울일도 들생기고.
여자들 중에 남친친구랑 친해질려고 노력하는 애들이 간혹있어요 그런 여친인듯.
아님 그냥 부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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