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뭐 소개팅 비슷하게 자리가 갓지만 ㅋㅋ2013.11.04 PM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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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이어서 그냥 싸질러봅니다.


친구도 "와 이건아니다." 라는 말해주면서 미안하다고햇으니

기분 나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소개팅이라고해봐야 그냥 급하게 된거고

솔직히 머리 펌 다시햇엇어도 결과는 같았을겁니다 ㅋㅋ


친구1동생여자사람친구도 궂이 잘해줄 생각없이 가까운 여자애 부른듯 ㅋㅋ


하.....씁쓸하지만 뭐..ㅋ

20살때도 소개팅 많이 받앗지만 알바비 한달치 열나게 날리고 ㅋㅋ
(5번다 비싼거 먹고 튀엇음..ㅅ년들..)

그뒤로 해준다는거 여태 안받앗습니다. < 로레알



에휴.......................... 돈이나 열심히 벌어서 목돈 집살돈 최대한모으고...

알아서 살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비관적 낙관적이라고생각하시는분들 있겟지만

제가 뭐 이렇게 하겟다는데 ㅋㅋㅋㅋㅋ



"아.." 로 통일해주시는
덧글 감사드리구요..ㅋㅋㅋㅋ 딱 제심정임..



동물병원가서 고양이 모래나 사야겟네요 -ㅅ- ;;

오늘와야하는데 송장보니 오늘 출고햇네..근데 출발한 기미도안보이네..

집하도안한건가...콱...



댓글 : 7 개
분명 어딘가에 쥔장님 짝은 있을겁니다.. 너무 심란하게 생각마세요~
좋네요 이런 덧글...ㅠ
분명히 좋은 인연 나타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러헥 생각하고 돈 열심히 벌고있습니다. 팍팍모으고잇어요..ㅋ
여자생기면 좋겟네요 ㅋ
알바비한달치를 쳐묵쳐묵하다니.....돼지냔들...ㅜㅜ
하하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 왜 그런 약속 가기전까지 보이는 여자들은 그자리에 안나오는거죠.. ㅠ
저도 비관적이긴 하죠
언제 돈모아서 전세돈에 차 살돈 모으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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