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하 뭐 술자리에서 여자들이 지 친구 소개시켜준다고하고2013.11.04 PM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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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자리였냐면

제친구 1,2,3,가 있는데

1의 여동생그리고 1의여동생친구 2명이랑 술마시기로햇음

막 저포함 남자2,3 이랑 여자가 3명

분위기도좋고 저보고 음악하는 사람같다고~매력있다고~

(보니까 뭐 빈말느낌은 나지만 쨋든 여자가 칭찬해주니 기분째젔습니다 ㅋㅋ)

그상태에서 여자애 한명이 자기 친구오는데 잘해보라고

(저는 1의 여동생랑도 별로안친합..; 나머지 여자들도 다 처음봄 ㄷㄷ)

몃분뒤에 화장실 가는데 친구가 따라나와서

"잘해봐라 ㅋㅋ 너도 인생 피겟네 ㅋㅋ"

"에이 뭐....그냥 술마시러온건데...ㅋ"
저도 내심 좋앗지요..


하지만 이것도 잠시
....................



네.....키는 저보다 좀크고....얼굴이 너무 컷으며..덩치도 좀잇고 -ㅅ-;; 흐음..


암튼 다시 화장실을 가니 2명다 나와서 저한테 하는말이

"야...미안하다...원래 이럴라고 더 부른거아닌데;; 이렇게 되네.."

"하하...하하핳....(농담으로) 나 담배안피는데 펴야하냐?ㅋㅋ"

암튼 일단 대면? 하고보니....... 여지껏 칭찬은 이것때문에 그럴수도잇고..

아니면 진짜 빈말이고 친구도그냥온거고...이런느낌이더라구요.....................



하하....................암튼 3차까지 7명이서 놀다가 집으로왓습니다.




아.............역시 난 .........운이없네...ㅋ


댓글 : 22 개
아...
아...
아...
왜 무슨말인지 모르겠죠?

여자가 알고보니 머리크고 키컸단 얘긴가요?
아...
네....................솔직히 저보다 크면 그건 힘들죠..
아 이해함
첨본 여자가 음악하는분같다는 소리를 저도 딱 한번 들은적이있는데..

그거 지저분하다는거입니다

그떄 제가 머리는 반년정도 길렀었고 수염도 턱수염만 길르고 슬리퍼신고 동네

마실가듯 (동네 술집이기도하고 여자오는줄몰랐음)나갔는데

첨본 분이 분위기있다는둥 음ㅇㄱ하시는분같다고 듣고 알았죠..지져분해보이면 예술하는남자구나.ㅋㅋㅋ
네 ㅋㅋ 저도 파마가 조금 풀렷..
뭐... 이미 지나간거고 ㅋㅋ 그날 딱 정리하고서 느낌이 자주볼사이도아니고 ㅋㅋ
아..
아...
아...
아...ㅇ
그래 이래야 루리웹이지
아...
아,....
여자키가 얼마나 크셨길래 ㄷㄷ
제가 167인데 170정도는 되보였네요 ...ㅋㅋ
컹.. 저만 난독증인가요.. 글 중간에 키 크고 머리크다는게 여자분이 그랬다는거죠?;;;
아.......
일단 루리웹 한정 해피엔딩이라서 괜찮았네요 ㅋ
인생이 원래 쉽게 되는게 아님 ㅋㅋ


안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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