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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일상] 갑을 친구한테 답장이왓네요2013.12.19 PM 04:42
"x나 도전적이네 귀엽게시리ㅋㅋ"
"사준다고하니 받아먹을라그런다. 갑을 나오는소리좀 하지마라 기분나쁨. 일단 평일에라도 먹으러간다."
"알았다"
끝 -ㅅ-
확실히 제가보기엔 말이거칠어졋어요..; 그쪽사장이 욕을싸질러댄다고하니 옮은거같은기분이네요
암튼..뭐...나중에만나면 한소리하려구요 그냥
댓글 : 5 개
- 뮤도샹
- 2013/12/19 PM 05:00
...쩝 물론 다는 모르지만 님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듯
- 색色고드름
- 2013/12/19 PM 05:06
난 그냥 친구한데 ㅗㅗ ㅋㅋㅋ 하고 마는데...
근데 이거 다 케바케라 제3자가 뭐라 할 일도 아님 사실
근데 이거 다 케바케라 제3자가 뭐라 할 일도 아님 사실
- 탄핵]KUMA熊
- 2013/12/19 PM 05:09
친구분이 아직 사회생활이 부족하신가보네요.
함부로 갑을을 논하는걸 보니
함부로 갑을을 논하는걸 보니
- 제임스유진 레이너
- 2013/12/19 PM 05:29
계속 거슬리면 쌩까면 되고 끝까지 가고싶으면 거슬린다고 말하면 되지요
10년된 친구라고 평생친구 되는 법없으니까요
10년된 친구라고 평생친구 되는 법없으니까요
- Socialite
- 2013/12/19 PM 11:15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