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웃기네요진짜 ㅋㅋ2014.01.01 A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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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란거 까먹고 또 하고 -ㅅ- ;;


친구놈은 많지만 재대로된녀석은 얼마 없는듯 하................

진짜 딱 선을 긋게되는 녀석들이 많아지네요
오는문자만 받고 단답형 (원래도그랫지만 답장은 착실하게하는편입니다)



암튼

오늘 애들 2명이랑 겜방가는데 같이갈레?
아 너 아직 퇴근안햇지;;

하길레 "그냥 집에서 쉴꺼임


하니까


31일에도
불쌍하다 ㅋㅋ



비웃길레
"니 내한테 말조심하라 안햇냐? 니기준에서 보고 사람 기분나쁘게 하지마라"


하니까 답장 안옴



-ㅅ- 아 짜증나네요 ㅋㅋㅋ


새해에는 변함없이 저는 지냅니다.



제발 솔로좀 괴롭히지 맙시다.


이놈처럼 징징거리면서쪼들려가며 돈빌리고 싸우고 감정상하는 연애할바엔 안합니다.ㅋㅋㅋ

차라리 혼자서 배불리먹고 편하게 모아가며 돈쓰고 그러고 잘살고

제나름 개인활동하면서 잘살고잇다고하는데
찬물을 끼얹네요 짜증나네요 새해부터
댓글 : 14 개
남한테 돈 빌려서 연애하고 결국 갚지도 않는 사람 주위에 몇명 봤는데요.

능력 안되면서 왜 남한테 폐 끼치면서 연애질이지 합니다.
제말이 -ㅅ- ;
꼭!!!님께 운명적인 사랑이 오길 빌께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지내시다간.. 진짜 50되도 결혼 못하셔여 ㅠㅠ
뭐~ 결혼을 꼭 해야하는건 아니지만요~ㅎㅎ
오지랖하고는; 남이사 50이 되서 결혼을 하던 말던;
  • Arken
  • 2014/01/01 AM 02:34
그런마음가짐으로 50까지 결혼 못해보셨나봄?ㅋ
인생 지젼 잘아시네
그런말투도 좀 기분 상합니다.
제인생 제가산다는데 자꾸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참 좋겟네요.

우리나라는 그게 참 문제인거같아요.
남걱정을 너무한다는거
저는 올해 다짐이 대범해지자 라서
걍 쿨해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성격차이인지 몰라도.
전 잘 이해가..음 그냥 친구라면 쿨하게 넘어갈 수준인거 같은데...
마치 저 친구분에게 '넌 이 선은 넘지 말어' 라고 하는거 같아서..
쿨하게 넘어갈라해도
분명 저번에도 여자문제 연애문제로 자극하지말라고햇느데 또하니빡이치네요 ㅋㅋ
사실 그냥 친구로서 농담처럼 던진거 같은데 민감한 반응처럼 느껴지기는 함.
제가 민감한 거라고말은한 상탠데 -ㅅ- ...싱경을 안쓰고
생각없이밷엇단게 성립하지요..ㅋ
친구한태 문자할때 마다 일일히 신경쓰면서 맘상히자않게 보내시나요.....
그냥 민감하신듯
친구분 악의가 안느껴지는대 31일에 일해서 안됐다 정도로 해석할수도 있을것 같고..
친구끼러 너무 선긋지 마시고 친하게 지내셔요 다같이 즐겁게
친구분 개인사는 모르겠는데, 제외하고 문자만 보자면, 그냥 "지랄마 ㅋㅋ" 식으로 웃어 넘길 수 있는 정도의 대화에 너무 발끈하시는거 같네여.
사람이 다 같을수는 없지만 친한친구라면 농담조로 넘길만한거 같은데
제가볼때는 말조심해라 경고할정도까지의 글은 아닌거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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