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때려칠까 고민중 입니다2014.01.27 PM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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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여기나오고 막막할생각부터나네요

근데 여긴 미래가 없어요

영업도하고
제일도하고
쇼핑몰 계속 다듬어야하고

마케팅비 150주면서 2억해야하고

혼자는 점점 벅차고

그냥 짜증나고 회사 급여정잭도 답안나오고

정떨어지네요

댓글 : 4 개
정이 떨어진 순간 업무효율도 같이 떨어지면서 더 일할 맛이 없어질테니...
그만두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배울려고 갔는데 배울 것이 없어지거나, 돈 벌려고 하는데 더이상 돈이 안된다면

옮겨야 할 때입니다. 그 시점을 놓치면 못 벗어남
저도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그만둘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쥔장님과 같이 나오고 나서부터가 막막한 시뮬레이션이라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미래가 없다면 그만두는게 맞죠.

미래가 없다고 착각하는것만 아니라면.
저도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서 나왔지만....
정작 나오니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몇 달째 백수생활 중이네요.
어딜가나 다 똑같은거 같아서 막막하기만 합니다..에효....
저같은 경우는 가는 곳마다 텃세도 심하고 경력10년이 넘어도 월200도 안되는
그런 곳이 허다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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