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먹는걸 못끊겟어요2015.05.06 PM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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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매일 먹는건 아니고..




치킨먹은날 / 쉬고 / 맥딜 / 쉬고 / 돈가스 / 쉬고 / 중식 / 쉬고 / 피자 / 쉬고 /




메뉴야 저거말고도 여러가지로 바뀝니다.


문제는 다친 손목.....때문.....은 변명이지만
운동을 안한다는 사실................................



배는 아직 안나왓고...똥도 잘싸는데..........(살은 아직 찌는티는 안나지만 현재 58키로입니다 )

작년 8월쯤에 퇴원및 요양 하고 이번년도 부터 부쩍 식욕이 늘어서

입원전 58

입원중에 52 << 병원식으로 인한 식단조절이됫는지..;

퇴원후 점점처먹으며 쩌서 58~60 대 네요



..........싫어하는 음식이 거의 없네요 ㅋㅋㅋ


한식 중식 양식 다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돈가스는 구디에 잇는 돈페를 자주가고..

(혹시 알아보시는분 잇으면 입구에서
로리 다이스키!! 라고 외처주세요, 저도 먹다가도 들리면 옆에서 도와드림
물논 저없음 혼자 하시는거고..ㅋㅋ))



중식은 시켜먹고

맥딜은 맥딜

한식은 순댓국+소주주, 돼지머리국밥 + 소주 / 삼겹+소주 (않좋다지만 뭐어때용..)

치킨+소주or맥주

피자는 그냥 피자만












아니 적다보니 어떻게먹느냐 쓰고잇네.................................


결론은..
줄일 의지가 너무없는데..........먹는걸 어케....................미치겟네요
댓글 : 17 개
일단 아침 점심은 적당히 드시고 저녁만 정말 가볍게 먹어보세요

너무 배고푸면 바나나 하나 드셔보심이

기름지고 짠음식은 되도록 피하시고....

술은.....먹으면 깨면서 미친듯이 배고푸더라구요 ㅋㅋ
엇....술먹고나서 그거 저도 그래요;;
맨날 먹는것도 아니고 하루걸러 먹는건데 그정도로 먹는다고 죽진 않아요 걍 즐기면서 사세요
그래도.....하...
간단합니다 안먹으면 되요
히잌!!
이러다가 비만때문에 고통(맘고생이 아니라 진짜로 통증)이 생기면 알아서 의욕이 샘솟지요
이렇게 부러운글이라니 ㅠ 돼지는 웁니다
저도 참 치킨을 좋아합니다

매주 한번 고추바사삭을 먹고있으니까요

전 아침에 우유와 꿀 연근 함께 넣어 갈아먹습니다 그리고 게란후라이 1개를 먹죠(밥은안먹음)

점심엔 백반을먹습니다.(녹색채소를 먹습니다. 국은 거의안먹습니다.)

저녘엔 고기를먹구요(각종 쌈종류를 많이먹습니다 마늘은 필수죠)

먹고싶은걸먹되 양을 조절하고 규칙적으로만하시면 별문제없을거같은데요.
핡..
그냥 스쿼트만해도 저거 먹는거 다 돼지 안될정도로는 커버 될거 같은데요.
손목 부서진거 재활중어라
뭔가들고 운동하는건 못하네요..
뛰는거라도해야겟는데
이마저도 의지가ㅜ
그래서 제가 5kg이 찌고도 빼질 못합니다
먹어도 덜찌는 분 보면 부러움.
전 먹으면 다음날 겁나게 신경써야 하고 또 감량한다고 미친듯 해야 하는데.
중간에 쉬는날이 있네요 전 님마저 부럽습니다
정 줄이고 싶음 의원같은데가서 식욕억제제 처방받아서 한달정도 먹어보세요.
한달치 처방받고 보름치는 지방분해제같은거도 받으심 좋구여.
지방분해제는 섭취한거에 한에서 분해시키는거라 기름진거 먹을때만 먹음 될거구여.
함 먹어보면 약까지 먹으면서 이짓을 해야하나 싶어 식욕이 뚝떨어질겁니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섭취가 되면 몸에서 반응하는 욕구는 많이 줄어 들어요.
물론 참을 수 있는 정신력도 필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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