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아부지께서 일자릴 소개시켜주시는게...2017.07.10 AM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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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년 재활하고 1년반을 놀앗습니다.

 

 

 

근데 경험상 아는사람밑에서 일하면 빼박 불편하더라구요....;;

 

 

거기 소장님이랑 아부지랑 친하고..같은 종자라고 ...막 소개를 해주시고;;

 

4시까지 이력서들고 가라고하시는뎅.,

 

 

내용은

집 근처

병원 경비&안내 3교대....................


조금잇으면 퇴직하는사람잇어서 자리생기는건데 

아부지가 여기저기 수소문중..

 

 

 

전 사무직 전공인데.. (컴퓨터관련) 이쪽 해주시려는것도

뭔 택배사 사무실 코딱지만한데 130주는델 소개시켜주고 <<여기도 내가 아는곳임..전에일햇던회사랑 연관된 택배사무실이니까..

 


다 거기서 거기던...

 

 

그냥 안해주시는게 나은데.. 하지말라고하기엔 1년 재활 1년 놀앗음요... (돈이야 산재 보험금 나온걸 야금야금)

 

총 2년을 쉰거지요

 

 

 

 

,.. 4시까지 가라는데

 

그냥 카라티에 청바지 입고 대충 가서 안한다고 하기도 귀찮네요.

 

 

거기 병원 입원햇던대라서 유니폼보니까 나같이 배나온 사람은 없고 전부 다 좀 키크고 

 

잘생긴사람들이였는데 한다고해도 광탈일듯

 

 

 

나가기 귀찮다요!

댓글 : 6 개
나가기 귀찮더래도...
일 안 하더라도 가서 얼굴은 비추셔야겠네요(..)

절대 거부할 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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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버님께서 해주신거니 가서 정중히 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안일인거같은데 문서작성도 하기때문에 컴 잘하시면 상황실근무로 빠질수도있어요. 돌아가면서 상황실근무 서는곳도 있고 상황실근무만 하는곳도 있지만 나이 많으신분들이 많으면 대부분 문서작성을 못해서 상황실근무만 설수있으니 면접은 한번 보세요.
하..일단은 가야하는거군요.. -ㅅ-;;
보안이면 병원보단 아파트쪽이 부담없고 좋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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