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약국 처방정책같은게 바꼇나용ㅎ2017.12.11 PM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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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처방해주시고


약 주시기전에 사진같이 A4용지 2장에 뽑아주시더군요


정책이 생긴건강ㄷㄷ  

약사님이 또 추가로 무슨약인지 추가설명 하나하나 해주셨습니다


뜨뜻한쌍화탕도 써비스로 주심ㅠ

역시 가던약국가야하는게 맞는듯


저번주에 갔던곳은 그냥 약봉지에 흐릿하게 인쇄되잇던뎀 ㅡㅡㅋㅋ


호우 ㅠ 이거먹고 나앗으면ㅠ


(.. 저번주에 약묵고도 기침가래는 계속 나와서ㅠ몸살감기였는데 몸살기랑 열만 떨어지고 기침가래는 호전기미도 안보이고 다시 갔습니다)


 

댓글 : 14 개
언제인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약사가 처방전을 기반으로 약을 처방하면 이에 대한 설명을 의무적으로 몇 분 이상이었나, 어느 정도 였던가(기준은 잘 기억 안 나네요)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요새는 설명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죠 ㅎㅎ
그렇군영 ㅋㅋ
저번주에 처음갓던 약국은 설명이 짧앗는데
역시 10년째 갓던데는 다른거같아오
약값중에 복약지도 비용도 포함되어있을텐데 저런 거 받으면 더 좋죠
금방 나을거같아요 ㅋㅋ 어떤약인지도알고
제몸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도알고
  • pians
  • 2017/12/11 PM 06:02
저희 어머니께서 약사 하는데
서울시에서 복약 지도 관련해서 무슨 새로운 정책 같은거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거때문에 엄청 힘들다고 하더군요.

http://health.seoul.go.kr/archives/54680

저 링크 들어가면 몇가지 사항을 볼수 있는데
자꾸 뭐 프로그램 깔라고 해서 짜증나네요
ㄷㄷㄷ 그렇군영;;
저희 동네 약국은 한 1,2년 전부터 저렇게 줬는데
다른약국은 안주는게
그냥 서비스차원인거 같더라구요
흐흠..
약사가 약 설명을 해야해요
그래서 항상 입원하고 퇴원할때 약받을때 약제부에서 항상 와서 약을 잘 아는 환자라도 얼굴은 비추고 가더라구요 저도 하도 오래먹던 약이라서 그냥 몇일분이라는 말이라도 듣고 약받고 있어요
으엉 ㅠ 몸이 안좋으신가요 ㅠㅠㅠ
ㅎㅎ 신장이 안좋아요
힘내세요 ㅠㅠ
호오 신기하네요~
킴스에 검색하시면 나오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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