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2막] 충격먹은 미용실의 비밀...!2017.10.19 PM 03:1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61039c9c1f713.png

 

덮손님=머리감길때 수건으로 못생긴 얼굴 덮는손님


안덮=잘생겨서 수건안덮고 잘생긴 얼굴감상 ㄷㄷㄷ

 

 

 

아니 근데 진짜 미용실에서

 

수건으로 얼굴을 덮나요?

 

전 어쩔때는 얼굴에 물 너무 튄다고 같이 웃으면서 농담도 하는데 

 

수건으로 덮고 그러면 엄청 갑갑하지않아요? 한번도 그런적이없어서 그거 굉장히 실례인거같은데

 

수건으로 얼굴을 덮어버린다니 굉장히 충격이네요

댓글 : 36 개
민망할까봐 눈만 가려주지 않나요
눈쪽 덮어주지않나 물들어가지말라고
그래서 저는 미용실을 안다니고 집에서 제가 직접 이발을 합니다!!
기안84??
물튀니까 덮는거아닌가요
난 맨날 덮어서 원래 덮는건줄 알았는데 !!!!!!!!!!
저두용!!! 동지
눈만 가려주죠.아예 얼굴전체를 가리는건ㅋㅋㅋ
  • A-z!
  • 2017/10/19 PM 03:19
가려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가리면 보통 눈 정도만 가리죠.
저 가는 곳은 마스크팩 같은 종이로 가려줍니다. 눈과 코는 오픈.
이글을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이런느낌이긴했음....
제얼굴은 취향갈리는 얼굴이라 ...어디는 덮 어디는 안덮이더라구요.
물론 안덮는곳이 전반적인 서비스가 좋음....
크윽 못생겼구나 난 ㅠㅠ
헤어디자이너인 울 마눌은 항상 덮어주더군요...
왜 그럴까요..
파오후인데 덮은 적 한 번도 없는데요. 어릴적 이발소 빼고는요.
덮는 미용실은 항상 덮고 안덮는 미용실은 항상 안덮더라구요.
그냥 해당 헤어샵 정책일듯
얼굴 가리고 배보인다고 배두덮어주던데 데헷 ㅜㅜ
기본적으론 가게마다 케바케가 맞겠고..

저런곳이 있다는건 좀 불쾌하네요.
항상 안덮어주던데..... 얼굴을 덮는건 화장땜에 그런거 아닌가요?
그럼 원래 눈을 덮어줘야하는건데 잘생겨서 그걸 안지키는거네?
젠장 그래서 날 맨날 덮어줬구나
.....간혹 페이스커버라고 덮어줬었는데...그런의미였구나....젠장....
저거 확인 하려면 존잘인 친구 데려가서
머리 자르고 어떻게 하는지 비교해보면 됩니다
저는 미용실에서 노가리 깜 ㅋㅋㅋㅋㅋㅋㅋ
허 내 단골 미용실 아저씨는 항상 덮어주길래 물튀지 말라는 의미인줄 알았는데!!
덮어주는 데 있고 안 덮어주는 데 있고 그래요
뭔가 기분이 안좋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수건으로 눈만 덮어줍니다 저든 잘생긴 제 친구든
궁금해서 물어보니 남자에 미친 알바애들이 가끔 그런다고 웃으면서 말하시던...ㅋㅋ
전 미용실에서만 고백 2번 받아봄
그래서 답변은 총알로...?
그들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지요 ㅋㅋㅋ
역시 잘생긴게 최고네.. 이번 인생은 포기여..
사람이 그러면 안되죠
미용실 가서 직원한테 마스크로 얼굴 좀 가리라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음
아니 저는 개인적으로 얼굴에 수건 덮어줬으면 하는데 물 튀기는거 싫어서 근데 안 덮어주네요 원래 덮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