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2] 두번 다시 인터넷으로 선풍기를 사나봐라2015.06.19 PM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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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막내와 하이뉴막내가 각각 여름이라고 탁상용 선풍기를 장만했길래

각각 얼마냐고 물어봤다.

하이뉴막내
-8천원이요?

뉴막내
-다이소인가 거기서 5천원 주고 샀어요.

녀석들의 것은 내것보다 작았지만 바람도 강력했고 스위치로 강약 조절도 되었으며

전원도 끌 수 있었다.

나는 내 본체에 달린 모닝스타를 바라 보았다.




1만 5천원 주고 작년 여름에 산 이녀석...




덩치는 큰게 바람은 산들바람이다.
거기다 웅웅 소리마저 나면서 몸을 떤다.



사진만 봤을땐 아담했는데 모닝스타가 따로 없다.




사기전에 이글을 잘 읽었어야 했는데... 스위치도 없고 코드 뽑아야 꺼지는 애물단지....


슈팅스타는 니미 모닝스타라고 바꿔라
댓글 : 21 개
+ 환공포증
선풍기 바람이 약한경우는 팬 디자인+모터 RPM이 낮아서 그렇죠.

근데 위제품의 경우 특이한 디자인 말고는 실용성이 제로인거 같은듯=ㅂ=;;
선풍기는 신일이 짱
ㅋㅋㅋ

원래 옷이든 뭐든 확실한 성능이 보장되는게 아니면 인터넷에서 사면

거의 후회하더라구요 ㅠㅠㅠ
철물점가서 스위치 사서 연결하세요...
쿠팡이 특히 허술하지...
이건 좀 심하네요 ㄷㄷ;;;
저도 인터넷에서 usb 성풍기 샀는데 무슨 컴터 쿨러더만요 목레거는 선풍기보다 못해서
애물단지임
부채가 100배 좋네
usb 선풍기는 ㄴㄴ
저도 예전에 인터넷으로 날개없는 USB 선풍기가 6천원인가 하길래 냉큼 샀는데... 날개가 없어서 인지 바람은 안나오고, 바람 소리만 남.....
딱 봐도 뭔가 믿음이 안 가게 생겼네..
USB 선풍기는 ㄷㄷ
5볼트에 암페어도 그닥 높지 않아서 기대 않하는게 ㄷㄷ
골머리 때린다는 점에선 (내 머리에)슈팅스타가 맞군요!!
매크로 답변 ...
그래도 5000원주고 3년전에산 내꺼는 스위치도있고 바람부는 느낌까진나는데
다이소 5천원짜리 좋던데요 ㅋㅋㅋㅋ
답변은 다 복붙이네 에효
선풍기는 빠와가 있어야...
http://www.myhanil.co.kr/goods/content.asp?guid=8643&cate=1588
싼맛의 함정이죠. . .싸니까 산건데 제품이 저질이면 그냥 싸니까 참는다가 됩니다. . 그걸 철저히 이용하는곳들이 몇군데 있어요
쿠팡은 기본적으로 지뢰만 팔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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