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리뷰] 보헤미안랩소디 보고왔습니다.2018.11.04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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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상영시간. 퀸 멤버들의 이야기에 대한 아쉬움이고 뭐고 나발이고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20분으로 다 끝내버리는 원기옥 전개의 끝판왕.

 

 

한줄 평가 하자면

 

[전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퀸 콘서트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봤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댓글 : 9 개
ㅋㅋㅋㅋㅋ
해당 라이브 동영상만 몇번을 돌려 봤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자주 본사람이면 감동이 아무래도 덜한가요?
현장감을 정말 잘살렸고, 무엇보다 프레디의 고난과 고통, 죽음의 공포(이건 시기상 안맞는다는 지적이 있지만) 이 모든걸 이겨내고, 펼치는 공연의 모습이라
그냥 라이브 동영상을 보는것과 맞이하는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제가 그거 수 십번을 봤는데도 감동적이더군요. 단, 사운드 좋은곳에서 보셔야 합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걸봐야 했는데 할로윈을 봐서... ㅜㅜ
저도 컬처데이때 보고 스크린엑스로 2회차 달렷는데 진짜 라이브에이드 콘서트 부분에서 그냥 넋놓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제 동생이 영화보고 그러더군요. 유튜브 콘서트 영상보면 영화다본거라고.
마지막이 정말 최고였죠!!
그 당시에 태어났었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기분까지 들게만들었어요
그 20분위해서 스크린x가 아깝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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