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리뷰] 범블비. 아동을 대상으로한 로봇 이티2018.12.25 P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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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습을 찾은 옵대장님과 각종 트랜스포머들의 모습을 보면서


 


왜 마이클베이는 이걸 구현 못하고 뼈다구같은 모습으로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원작재현한 모습으로도 변신과 CG를 훌륭히 구현하고 있거든요.


 


소감은 적은 그대로 로봇이티.


 


범블비와 가족과 어울리지 못하는 소녀 찰리의 우정과 성장을 다루고 있으며


 


액션과 위기는 거기에 곁들인 느낌입니다.


 


설정과 전개가 너무 터무니없다거나 구멍이 숭숭 났다거나 큰 문제는 없지만


 


눈높이가 확실하게 가족영화로 맞춰진 느낌이라서 [슈퍼로봇액션영화]를 기대했다면


 


좀 많이 지루하실 수 있습니다.


 


개그코드도 분명 존재하는 것 같았지만(극장안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해맑게 터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걸리는게 없어서 지루함이 더해졌습니다.


 


 


 


결론


1.범블비는 귀엽다


2.옵대장은 멋있다


3.존시나 씨는 음........어음..........


4.슈퍼로봇액션이 들어가긴 하지만 로봇 이티입니다.

댓글 : 6 개
존시나...
로봇이티면 극찬 아닌가
네. 못만든 영화는 아닙니다. 다만 액션영화를 기대하고 본다면 포인트가 완전히 달라질거라는거죠
존씨나아~~
잘뽑긴 했지만 여기저기 엉성함이 많은건 부정할수 없더라구요 ㅎ
저는 처음 사이버트론지나고 보는내내 졸렷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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