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회사] 새벽 특근을 하다가 잘릴뻔했다
고객사 전산 서비스 점검 때문에 토요일날
밤에 심야 출근을 하게 되었다.
프로그램 정상 구동여부는 보안상 사무실에서만
할 수..
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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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회사] 신난다 주말 새벽 특근이다!!!!
고객사 대리가 메신저로 말을 건다.
고객대리
-울과장님 다른건 아니고요
-토요일 밤에 시스템 작업이 좀 있어요
나
-(다..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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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기뻐하세요!! 청와대와 국민 소통의 길이 열렸습니다
요원님!
저는 댓글을 흉내냈을 뿐입니다!!!!
요원님!!!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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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웹툰 제의에 대해 고민 중이다.
라는 어느 사이트의 쪽지에
뇌통령은 긴급 국회를 소집했다.
여당
-언제나 기회는 왔을때 잡아야하는 법.
-본체의 출세와..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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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에라 모르겠다. 뭐 죽기야하겠어. 그냥 질러버려야지
내가 뭐 사고 싶거나 갈등 생길때 그냥 드립으로
야당
-본체의 냉장고 구입 예산안은 6만8천으로 책정되어있었다.
-이것을 ..
201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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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웹툰 제의가 온건 기쁘지만 걱정이 태산이다.
어렸을때 친구에게 자신있게 말한적이 있었다.
[소설은 상상력만 있으면 충분해!!!!!!]
무한한 상상력을 원천으로 현실을..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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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네? 나의 뭐를 웹툰으로 만들고 싶다고???
어... 뇌내 국회는 그냥
뭐 지르고 싶을때 갈등이 있을때
혼자 드립치는건데
이걸 어떻게 웹툰으로 어... 감도 안잡..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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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혹시 6월 20일 서버 정지는 함정이 아닐까???
6월 19일 23:40분경
루리웹 서버 정지를 앞두고 온갖 빌런들이 날뛰고
고삐풀린 유게이들은 똥오줌짤과 야짤
온갖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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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왜 난 갤럭시S7엣지 배트맨 에디션이 있다는 것도 몰랐을까
뒤늦게 위 제품이 10분만에 완판됐다는 소식을 접한 뇌통령은
[도대체 정보당국은 뭘하는거냐]
[국민들이 멋진 상품을 접할 기..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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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술 안마신다니까 이웃나라들이 반발한다.
뇌통령이 금주령을 발의하고 몇시간 후
직통라인을 통해 수교를 맺은 각국에 의사를 전달하자
대부분 좋은 결정이라는 반응을 ..
2016.06.13
5
- [일기? 일상?] 뇌통령 특별성명 발표 [전체 금주령 실시]
본체의 연애 외교 시도가 또 물건너가자
뇌와대는 장기간의 수석각료회의를 거친 후
대국민 담화를 실시했다.
뇌통령
-본..
2016.06.13
7
- [새회사] 아오 빌어먹을 뻥글랜드 아오.... 회사가면 어쩔겨
지난주 아이스크림을 빨며 야외에서 수다를 떠는데 뉴막내가
스마트폰 기사를 보여준다.
(잉글랜드 유로부진 과연 거품인가)..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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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회사] 개념없는 사무실 물품 담당을 만났다.
점심을 먹고 식곤증이 쏟아져
커피를 타마셨다.
믹스는 프림과 설탕이 듬뿍 들어있기에 다이어트를 위해
퍼먹는 원두커피를 ..
2016.06.10
8
- [새회사] 유로 2016 우승팀내기로 과장과 말다툼중에 부장이 화낸다.
나(잉글랜드, 스위스 걸림)
-잉글랜드는 해가지지 않는다구요!!
과장(프랑스, 이탈리아 걸림)
-언젠 해가 뜬적이나 있었니..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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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회사] 유로2016 우승팀 내기를 하게 되었다.
축구과장
-유로 2016이 열리니 내기를 하겠습니다!!
-12명 모십니다!
난 평소 내기는 장난으로도 하지 않는다는 신조였..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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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아 난 정말 형편없는 몇달을 보내고 있었구나
음악대장의 노래를 이제야 듣다니 ㅠ.ㅠ
복면가왕 안보고 있었는데
이걸 직방으로 못보다니 ㅠ.ㅠ
아아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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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분명히 이번에도 퇴짜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토요일의 소개팅을 마치고
조금의 고민을 했다.
외모는 분명히 내 스타일이 아니다.
취향도 안맞는 부분이 분명히 있..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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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친구의 설득능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조조가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이라는 말에 좋아했다는 대목 얘기하다가
친구가 난세의 간웅을 더 좋아했을거라길래 내가 [왜 ..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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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이쁜가요 라는 말에 아버지가 착하다고 하신 이유를 알겠다.
착하다.
이쁘진 않다.
그렇다고 못생긴 것도 아니고 그냥 매력이 없는 느낌이다.
(아예 꾸미질 않고 왔다)
이야기를 해보..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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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내가 이겼다. 여자가 늦는다!! 아싸
난 약속시간 2시간전에 와서 현장탐색 완료
그리고 카페에소 글을 쓰며 복장점검까지 완료.
그런데 차가막혀서 여자가 늦는..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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