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가족 여행중 수다 알피지 게임을 했다.
가족들과 강원도 여행을 가는 중...
차안에서 9살 8살 조카들이 지루해하자
입을 열고 게임을 시작했다.
나
-자 너희들..
20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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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기레기에게 던지는 일침류 甲
오오 현자다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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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새벽에 일어나기가 왜이리 힘들까
출퇴근길 역까지 30분간 걷는 걸로는 건강습관이외의 의미는 없고(도합 1시간)
다이어트에 큰 진전이 없어
알파플랜을 접..
2015.05.20
7
- [회사얘기2] 동료들에게 마이피좀 그만보라고 한마디 했는데..
멍대리
-ㅋㅋ 건담이 뭐야? 건담이
나
-또 봤어?
여사원
-저도 볼래여
오늘도 이러길래 보지 말라고 강조했다.
나..
2015.05.18
11
- [회사얘기2] 졸다가 팀장님께 걸린 것 같아 눈치를 살폈다.
팀장님도 졸고계신다
만세!
2015.05.18
7
- [회사얘기2] 월요일이라 그런가 무진장 졸립다.
일을 하고 있다가 하품이 나온다
눈을 비비고 컴퓨터를 응시한다.
잠깐 딴일을 하면 잠이 안올까 해서 뉴스를 본다.
한..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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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프라] 정신 차려보니 이미 지르고 있다.
맙소사
이젠 머리속 국회고 나발이고 없이
그냥 질러버렸어...
독재국가의 시작이다...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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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하이뉴 막내 정식 합류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한다고 한다.
가만 그럼 뉴막내는 이제 막내가 아니니
명칭을 바꿔야겠네
2015.05.15
12
- [회사얘기2] 하이뉴 막내(예정) 녀석 코딩이 엉망이다.
회사에서 강의 동영상을 던져주고 아주 간단한(내입장) 기능을 구현하라고 하이뉴 막내예정자에게
미션을 던져주었다.
감독관은..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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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이야기] 스승의날, 사모하던 선생님은 있었다.
그때는 지금으로부터.....
음 몇년이라고 말하긴 뭐하고
그래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울프맨이 초등학교 3학년이던 시절이..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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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경축 kt30패 달성
신생팀이니까......
라고 해도
암걸릴 것 같다....
2015.05.14
8
- [일기? 일상?] 비타민을 먹어야 되나
출근하기전에 거울을 봤는데 평소엔 잘 신경을 쓰지 않던
안경 너머의 눈자위가 오늘따라 유난히 도드라져 보였다.
오늘따라..
2015.05.14
5
- [회사얘기2] 커피 말고 차도 좋네 차도 살까
여사원과 멍대리가 얘기를 나누고 있길래 뭔지 보았다.
멍대리
-이거 문구가 너무 이상하잖아 ㅋㅋ
-신부의 부케같은 꽃향기..
2015.05.14
5
- [잡설] 한국 교육부 홍보애니 영상
좀 그렇긴해도
김치워리어를 생각하면....
하아...
2015.05.14
9
- [회사얘기2] 이제 나에게 사생활이란 없어...
여사원이 오늘자 보고 있다.............
신입과 임원진빼고 다안다.........
..............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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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새 막내는 곤란한 질문을 잘한다.
뉴막내가 어제 술병으로 속이 안좋다고 하기도 하고
가끔은 식당밥이 아니라 다른 것도 먹는게 좋겠고
신입도 왔기에 사기로 ..
2015.05.13
11
- [회사얘기2] 하이뉴막내가 왔다.
출근을 하니 팀장님이 부르신다.
팀장님
-울대리 잠깐와봐 요 3일간 시킬 숙제가 있어
나
-?!?!?!
갑자기 날짜까지 ..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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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샹 나도 일좀하자
전화가 온다.
고객사 부장
-데이터가 뭔가 이상해요 확인해줘요
나
-이건 영업팀하고 확인하셔야 겠네요
얘기를 해주고..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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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회사 동료가 아침부터 시비를 건다.
월요일 아침
동생이자 동료인 멍대리가 아침인사대신 시비를 건다.
멍대리
-헐.
-님 머리 완전 김정은 같네여
난 속으..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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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2] 회사 전화기를 부셔버렸으면 좋겠다
좀 그만 쳐울라고
울지마
울리지마
나 찾지마
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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